눈이 정말 싫어요 저주하고 싶어라..흑-

by 아유 posted Mar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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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 때문에 고생만 왕창한 녀석이랍니다.

미끄러질 뻔 한게 몇번인지...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눈은 또 왜 이리 많이 오는 지..

아빠를 기다리며 역안에들어가서 서 있는데,

지나가던 언니가 "어디까지가요? 가까우면 같이 우산쓰고 가요^-^*"

라고 하더군요; 참으로 내가 불쌍해보였나봅니다..[운다-]

아빠는; 왜 이리 늦게 오는건지..-_-

오늘은 증명사진을 찍고 돌아왔답니다.. 후우- 3

전 수학책을 버려버려서 또 다시 사야한다는..-_-;;

1학년때만 쓰는 줄 알았더니.. 2학년1학기까지 쓴다니..-_-

장난 하는 것인가.......으아아~~

불안한 것은.. 왠지 국어 책도..그럴 것 같다는 것입니다-_-

(역시 버렸음;) 으아아- 난 바보인가봐~

고2가 되서 안좋은 일의 나날... -_- 최악입니다.......

피곤해서 빨리 자야겠어요.. 오늘은 수난시대였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