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오늘 공부도 안돼고 어지러워 죽을려고 했는데;;
8시에 쉬는시간 종 치자마자 책상으로 엎어지려다가...
담임 선생님이 눈 많이 와서 심각하다고 집에가라고 했지요^^
친구랑 책가방 얼른싸고 집에 오는데.. 눈이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신발의 1,5배 높이정도로 눈이 쌓였는데.. 신발 다 젖고...
평소에 25분이면 집에오는길인데 눈앞이 안보여서 35분을 걸려서...
그 와중에도 과자를 사서 눈으로 양념(?)이 된걸 먹으면서 오는데..
맛나던걸요^^
집에오니까 엄마는 수건으로 나를 때리듯 눈을 털어주면서...
네 동생 핸드폰 샀다...;;; (ㅜ,ㅜ)
보니까 보아가 선전하는 폰이더라구요...(카메라와 동영상이돼는;;)
나는 카메라도 없고 이것도 저것도 안돼는데 ㅜ.ㅜ
내 눈치를 힐끔힐끔 보는 엄마아빠..;;;
결국은 둘이 외출을 하고...
저는 동생한테 괜히 시비걸고...
나도 뭐 하나 건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스트보이 가방을 사달라고
조르려구요(완전애다..;;)
와~ 암튼 눈이 많이 와서(사실은 야자를 안해서..)좋아요~♬
내일까지 눈이 더 오거나 길이 꽝꽝 얼어서 늦게 가면 좋겠어요^^;;
8시에 쉬는시간 종 치자마자 책상으로 엎어지려다가...
담임 선생님이 눈 많이 와서 심각하다고 집에가라고 했지요^^
친구랑 책가방 얼른싸고 집에 오는데.. 눈이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신발의 1,5배 높이정도로 눈이 쌓였는데.. 신발 다 젖고...
평소에 25분이면 집에오는길인데 눈앞이 안보여서 35분을 걸려서...
그 와중에도 과자를 사서 눈으로 양념(?)이 된걸 먹으면서 오는데..
맛나던걸요^^
집에오니까 엄마는 수건으로 나를 때리듯 눈을 털어주면서...
네 동생 핸드폰 샀다...;;; (ㅜ,ㅜ)
보니까 보아가 선전하는 폰이더라구요...(카메라와 동영상이돼는;;)
나는 카메라도 없고 이것도 저것도 안돼는데 ㅜ.ㅜ
내 눈치를 힐끔힐끔 보는 엄마아빠..;;;
결국은 둘이 외출을 하고...
저는 동생한테 괜히 시비걸고...
나도 뭐 하나 건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스트보이 가방을 사달라고
조르려구요(완전애다..;;)
와~ 암튼 눈이 많이 와서(사실은 야자를 안해서..)좋아요~♬
내일까지 눈이 더 오거나 길이 꽝꽝 얼어서 늦게 가면 좋겠어요^^;;
(엄청 잘넘어지는 사람<<!!;;)
그나저나 정말, 많이오면 일찍끝나고 좋죠?+ㅅ+(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