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라더니 진짜 꽃이 고개도 못내밀게 만들정도로
추웠습니다 - _ -; 광주가 이정도라면 중부정도 가면
얼어죽지나 않을까 걱정.. (다들 안녕하시지요 ? ;;;;)
세상에 오늘 입학식을 했는데요 강당에 난로하나 안피워놓았는데
출입문까지 활짝활짝 열어놓는거에요-_- 우와, 추워서
이대로 동사하는건 아닌가 생각하면서 죽기전에 어머님 얼굴이나
한번 뵙고 싶다고 생각.... 쿨럭, 농담이였구요-_- 하여튼
그정도로 추웠습니다. 교실도 마찬가지였구요-_-
우와, 사립이 이정도라니 진자 실망했습니다-_-
왜 사립은 뻑쩍하게 삐까뻔쩍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걸까요...
광주에 있는 사립은 왜 이렇게 뭐시기 한걸까요..-_-
참 거시기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쿠하하핳-_-111111111)
하튼 추운날씨에 몸조리 잘하시구요
저는 요새 만화책을 구할때마다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주문을 해놓으면 꼭 재고가 없다고 죄송하다고
전화가 오더라구요-_- 알라딘에서 사야할랑가봐요-_-
췌팅, -_-; ( ; ; ; ; ;; )
사립이라 좀 기대했는데..
중학교때 화장실에 있던 그 난로가, 고등학교에선 교실벽 양쪽에 붙어있는걸보고
충격받았다는=_=... 히터도 없고=_=......
아무튼 요새 정말추워요.
어제 입학식때 가디건은 안입고 조끼위에 마이만 입었는데
추워서 얼어죽는줄 알았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