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기네요..(원래 잘 안남기는 편이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어제 개강을 했는데요.
제가 오티때 참석을 안해서인지....
다들 무리를 지어다니면서; 아는 분위기인데 저 혼자 따로 놀게
되더군요..-_ㅜ 친한 친구들은 같은 과가 아니라. 자주 보지도 못하고
어제,오늘 계속 혼자 다녔답니다..
성격이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 친구도 잘 못사귀는 편인데;
정말 난감해 죽겠습니다 T-T
오티때 안간게 정말 죽을만큼; 후회 되더군요..
그 여파가 이토록 대단한 것일줄은!! (두둥-)
기숙사 생활도 처음이라 적응 안되고..
빨리 주말이 되서 집으로 가고파요~
휴게실 컴퓨터라서 노래도 못 듣고..(에잇!)
혹, 대구...성서에 있는 계x대 학교 다니시는분 있으시다면..
제발~ 저랑 놀아주세요...-ㅠ- (불쌍한 어린양; 구제바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