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오랜만 ㅠ,ㅠ 흑 오늘 학년 올라간 날 ~

이런, 학년이 올라가 버렸습니다 ㅠ,ㅠ

중 3학년이 되었네요 (퓨~)

싫습니다 -,- 졸업반 시러요 !!!!!!!!!!!!(도망갈래 ㅠ,ㅠ)

아는 친구도 없구 ㅠ,ㅠ

1반이 딱! 되어있지 않겠습니까 -,-
저희 학교는 전교등수로 반을 나누는데,

제 전교등수가 *1등(이뢰뵈도 두자리)이여서 1반으로 간듯..젠장-,-
구석져 있는 공간이라서 침침하고 ㅠ,ㅠ 흑흑 /


오늘 일학년 입학식 준비해주느라고 강당에 의자나르고 왔습니다(힉)


아, 너무나도 춥더군요 -

담임샘이요?(안물어봤음)

제 바로 앞집에 사시는 분이시랍니다.-,-

이젠 지각도 못해요...(아아)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됩니다.
친구도 없는데..ㅠ,ㅠ

더군다나 감정안좋은 나쁜아이(;)랑 같은반이 되다니 !(워낙감정않좋음)
싸운 얘기는 안하도록..(퍽)



아으아으...........................ㅠ,,ㅠ
누가 나 위로좀...(덜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