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꽝의 일주일 식량♡

by 다꾸앙♡ posted Mar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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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에서 물만먹고 버티고 있던 그 하루;;
그리고 결국 설익은 만두로 버텨버린 그 하루...

엄마가 결국엔 부식비로 5천원을 건네주셨습니다.

그래서 반찬거리 사러나가야지....
하면서 나갔다 와서 -_-딱 본것은

모두 인스턴트...

역시 귀찮은거죠[.....]

오랜만에 인스턴트로 식사를 해보는것도 괜찮겠죠 뭐

그래도 하루에 인스턴트로 다 때우지는 않을테니.......
귀찮을때 꼬박꼬박 이걸로 챙겨먹고 살아야죠 겠어요-ㅂ-

어쨋든 다꾸앙의 일주일..[이 아니라 이주가 될지도..모르는] 식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