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아팠어요.. 한의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거라나;
아직도 아파요 -_ㅠ..
제가 지난 1년을 너무 재밌게 보냈나 봐요..
꿈을 꿨는데, 학교 생활이더군요..
매점에 갔더니 매점 아줌마가 이름 불러주면서 친근하게..
(그럴 리 없잖아!;)
그리고 교실에서 막 놀고 있었는데..
애들 관심이 한 군데로 집중 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봐 줬더니, 뭔가 엄청 웃긴 광경이;;
(너무 황당해서 설명도 안 되요 ;ㅁ;)
그래서 큭큭큭큭; 하고 정확히 네 번 웃었는데;;
오마니가 옆에서 절 깨우는 게 아니겠습니까;
아파서 우느냐고.. (...)
시계 보니까 새벽 3시 30분.. 어이가 없어서 -_-;;
그냥 잘못 들은 거 아니냐고 하고 잤습니다.. (...)
오마니, 쵼마루 사라-응 해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