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있지 않나요?
친구를 만나는것도, 밖에 나가는것도 귀찮아지고 그냥 혼자 있고싶은 때..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ㅠ,.ㅠ
사춘기도 아니고 가을 타는것도 아니고 [ 귀차니즘 인가;;]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이 만나자고 했는데 ..
딱 잘라서 "오늘은 못만나겠다" 라고 말하지 못하겠고
결국 좀 늦을것같아.. 몇번 이러다가 먼저 친구가 물어보더군요
"나오기 싫어?" 직격탄이었습니다 ;
그래서 그냥 "그래 그럼 재밌게 놀아~" 문자를 보냈습니다
날씨는 따뜻하고 좋아지는데 요즘들어 기분이 울쩍해지는 군요
갑자기 봄날씨로 변한 탓인가 아님 곧 개학이라는 압박의 영향인지 -_-;
어차피 개학하면 늦게까지 학교에 있을텐데
남은몇일 집에서 뒹굴뒹굴 지내고 싶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고,,
아마도 저는 무인도에서 혼자 산다해도 외로움 타지않고 잘 살 유형인것같군요 ^^:
친구를 만나는것도, 밖에 나가는것도 귀찮아지고 그냥 혼자 있고싶은 때..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ㅠ,.ㅠ
사춘기도 아니고 가을 타는것도 아니고 [ 귀차니즘 인가;;]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이 만나자고 했는데 ..
딱 잘라서 "오늘은 못만나겠다" 라고 말하지 못하겠고
결국 좀 늦을것같아.. 몇번 이러다가 먼저 친구가 물어보더군요
"나오기 싫어?" 직격탄이었습니다 ;
그래서 그냥 "그래 그럼 재밌게 놀아~" 문자를 보냈습니다
날씨는 따뜻하고 좋아지는데 요즘들어 기분이 울쩍해지는 군요
갑자기 봄날씨로 변한 탓인가 아님 곧 개학이라는 압박의 영향인지 -_-;
어차피 개학하면 늦게까지 학교에 있을텐데
남은몇일 집에서 뒹굴뒹굴 지내고 싶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고,,
아마도 저는 무인도에서 혼자 산다해도 외로움 타지않고 잘 살 유형인것같군요 ^^:
아무래도 개학의 두려움과 현실도피를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