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이제 개학도 하는데;
내일은 반배정 들으러 학교도 가야되는데;
도대체 반배정은 방학식에 안알려주고 왜 따로 부르는겁니까!!
이미 편성은 다 끝났으면서 나쁜선생들같으니라고-_-^
본론은 이게 아니구요;ㅁ;
실은 오늘 친구와 동대문에서 원단을 끊어와야되는데
도-무지 귀찮아서 나가기가 싫습니다;
혹시 오늘 동대문가실 분 안계신가요-_ㅠ;
코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에 주워입을 옷 한벌 만들겠다고
동대문까지 원단을 사러 나서는것도 우습거니와
도대체 공부는 언제할거냐고- 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번에 헤이3 퍼피편때 유미상이 입고 나오셨던 스커트가 너무 예뻐서
달리 구할 도리가 없는 저는 어떻게든 만들어서라도 입고 싶었던거죠;
어찌하면 좋을까요-_-;
이제라도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안갈래-_-'할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