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5 16:24

치아교정...

조회 수 1430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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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정하려구 치과 갔는데요.
하핫;;뭐라고 뭐라고 막;;
턱이 브이자네 -ㅁ- 완전히 이쁘게
안되네. 턱 뼈 어찌고. 하려면 대학병원가서
어쩌고저쩌고.
돈얘기가 나와서 귀가 솔깃했는데.
헉. 왜 이렇게 비싼건지.
제가 지금 고2거든요.
치과는 여러번 갔는데 제가 자꾸 미루는 바람에.
흠흠;;하기는 해야겠는데.
의사선생님 내 이빨보고 자꾸 한숨을;;
썩을 -ㅁ-
그나저나 엄마한테 미안하네요.
요즘 어려운데 ㅠ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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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야-* 2004.02.25 17:15
    지금 하면 고생일텐데;;;(2년정도가 심한 고비..)
    나중에 하세요^^
    저는 중1때 했는데... 지금도 하고 있지만 엄청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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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 2004.02.25 17:16
    저랑 비슷한 상황이세요 ;ㅅ; 저 처음에 교정할때 별소리 다 들었어요 ;
    너무 특이한 케이스인데 ;; 되려나 ? ← 의사선생님 말씀-_-;
    그래서 저는 남들보다 돈도 좀 더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중이예요 ^^; 엄마한테 엄청 미안했죠 ; 교정 잘 되시기를(?) 빌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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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에데 2004.02.25 17:36
    저는 견적이 너무 많이 나올것 같아서 교정 안하려구요.
    덧니 같은 것도 개성인데~^^ (저는 덧니가 매우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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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 2004.02.25 17:40
    아...전 5년정도(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중3까지) 교정기 하다가; 작년 12월 30일에-_-;; 선생님이 새해+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하면서 교정기 빼주셨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요-_ㅠ 교정 돈 많이 들죠^^ 저도 엄청 특이한 케이스였어요;; 그래서 시간도 오래걸렸고;; 턱자체를 교정하는거여서; 힘들었었죠-_ㅠ 고통도 심했고;ㅁ; 으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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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방진천사 2004.02.25 17:43
    교정하면 아무리 양치 잘해도 이빨색깔이 조금 .. 변하는게 제일 괴로워요 -_- 빨리 벗어버리던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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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라이 2004.02.25 18:09
    저도 해야하는데.. 돈의 압박도 심하고..
    뭐 어찌저찌 해서 못하게됬어요 가장 큰 이유는 돈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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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요★ 2004.02.25 20:14
    일찍할수록 좋은것같던데. 교정을 거의 10년하고있는 제 친구가있는데 치아는 정말 고르고 이쁘더군요. 부러웠어요~;;
    그리고 우리학교 여선생님께서도 교정을 하고있더군요.
    그냥 졸업하고 교정시작하는건 어떨런지.. 고3되면 공부하기도 바쁘잖아요^^:
  • ?
    한이 2004.02.25 22:02
    저도 지금 교정중인데... -_-;;; 지금도 치과 한번 다녀오면 죽습니다...
    치아와 잇몸이 약간 기형적으로 생겨서 무지 힘든 케이스라고 갈때마다 욕을 진탕 얻어먹는다는 -_-...
    하지만 예전이랑 비교해봤을때 확실하게 변한 턱을 느낄 수 있죠.
  • ?
    아샤 2004.02.25 22:54
    그래도 요즘엔 교정 많이 안아프다고 하더군요-
    제가 할땐 엄청 심해서 밥도 못먹었는데 몇년 사이에 많이 덜 아프게 됬더라고 하더군요-
    덜아픈게 어딥니까!!
    제 친구는 고3때 교정시작한 놈도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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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쟌느 2004.02.25 23:47
    흐흐흐-_-;; 저는 거의 다 끝났지요;
  • ?
    마세 2004.02.26 00:32
    저도 거의다 끝났는데.. 전 대학때 했거든요; 진짜.. 좀더 일찍할껄 후회막심이었어요. 나중에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지금 시작하세요. 요샌 급속교정이라고 해서 1년만에 모든게 다 끝나는 교정도 있더군요..
  • ?
    멋있는코이치~ 2004.02.26 02:44
    저도 이제 교정할려고 하는데.;;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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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논논논논 2004.02.26 10:38
    우히저도다음달이면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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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쨩 2004.02.27 23:51
    저는 부정교합이라서 모르고 있다가 작년부터 시작했답니다;
    빼는거는 내년으로 예상은 하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ㅠ_ㅠ 돈도 많이 들고;;;
    그리고 저는 요즘에 고무줄로 교정만 하기 때문에 그다지 아프지는 않지만;
    아파도 빨리빨리 끝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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