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사부터...
인기 그룹 킨키 키즈(Kinki Kids)의 도우모토 츠요시(堂本剛, 24)는 4월 16일부터 시작하는 TBS의 드라마 <홈드라마!(ホ-ムドラマ!)>의 주연을 맡았다. 츠요시가 맡은 역은 교외 단독주택에서 사는 8인 가족의 차남. 츠요시가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것은 작년 7월의 <옛애인(元カレ)> 이후 처음이며 유스케 산타마리아(ユ-スケ サンタマリア, 32)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가족을 만들어가는 형제를 연기한다.
8명의 가족들은 남들이 보기에는 사이좋은 화목한 대가족이지만 실은 해외여행 관광버스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설정이다. 츠요시는 신혼여행에서 아내를 잃은 청년으로 나오는데 말 그대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는 휴먼 드라마라고 한다. 각본은 오카다 케이와(岡田惠和)가 맡았으며, 이시다 아유미(いしだあゆみ), 다무라 다카히로(田村高廣), 이노우에 마오(井上眞央) 등이 출연한다.
보아하니 우울한 캐릭터 일것 같군요
신혼여행에서 아내를 잃다니...최악이잖아요;;
이번 드라마 조용히 볼수 있을런지 아마도 못볼것같애요>ㅁ<
♧덤으로 낫치드라마소식
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モ-ニング娘)를 졸업한 아베 나츠미(安倍なつみ, 22, 옆 사진)는 니혼TV가 4월 17일부터 방영하는 <강아지 왈츠(仔犬のワルツ)>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 연속극 첫 주연에 시각장애자를 연기하게 된 나츠미는 "어려운 작품이지만 자연스럽게 연기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아지 왈츠>는 시각장애를 가진 소녀가 다양한 어려움과 운명에 맞서는 휴먼 스토리. 온갖 괴롭힘과 차별을 받으면서 요양시설에서 자란 여주인공 하오토(葉音, 아베 나츠미)가 마음을 허락하는 유일한 존재는 강아지와 피아노. 어느 날 고독한 피아니스트와 만나면서 피아노의 재능에 눈을 뜨게 되고, 여기에 "천재 피아니스트를 찾는 사람이 후계자"라고 선언한 음대 이사장의 아들 5명의 싸움이 얽히게 된다.
나츠미는 2001년 니혼TV의 특집극 <마지막 여름방학(最後の夏休み)>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여고생을 연기해 24.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여배우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드라마는 3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인기 그룹 킨키 키즈(Kinki Kids)의 도우모토 츠요시(堂本剛, 24)는 4월 16일부터 시작하는 TBS의 드라마 <홈드라마!(ホ-ムドラマ!)>의 주연을 맡았다. 츠요시가 맡은 역은 교외 단독주택에서 사는 8인 가족의 차남. 츠요시가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것은 작년 7월의 <옛애인(元カレ)> 이후 처음이며 유스케 산타마리아(ユ-スケ サンタマリア, 32)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가족을 만들어가는 형제를 연기한다.
8명의 가족들은 남들이 보기에는 사이좋은 화목한 대가족이지만 실은 해외여행 관광버스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설정이다. 츠요시는 신혼여행에서 아내를 잃은 청년으로 나오는데 말 그대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는 휴먼 드라마라고 한다. 각본은 오카다 케이와(岡田惠和)가 맡았으며, 이시다 아유미(いしだあゆみ), 다무라 다카히로(田村高廣), 이노우에 마오(井上眞央) 등이 출연한다.
보아하니 우울한 캐릭터 일것 같군요
신혼여행에서 아내를 잃다니...최악이잖아요;;
이번 드라마 조용히 볼수 있을런지 아마도 못볼것같애요>ㅁ<
♧덤으로 낫치드라마소식
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モ-ニング娘)를 졸업한 아베 나츠미(安倍なつみ, 22, 옆 사진)는 니혼TV가 4월 17일부터 방영하는 <강아지 왈츠(仔犬のワルツ)>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 연속극 첫 주연에 시각장애자를 연기하게 된 나츠미는 "어려운 작품이지만 자연스럽게 연기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아지 왈츠>는 시각장애를 가진 소녀가 다양한 어려움과 운명에 맞서는 휴먼 스토리. 온갖 괴롭힘과 차별을 받으면서 요양시설에서 자란 여주인공 하오토(葉音, 아베 나츠미)가 마음을 허락하는 유일한 존재는 강아지와 피아노. 어느 날 고독한 피아니스트와 만나면서 피아노의 재능에 눈을 뜨게 되고, 여기에 "천재 피아니스트를 찾는 사람이 후계자"라고 선언한 음대 이사장의 아들 5명의 싸움이 얽히게 된다.
나츠미는 2001년 니혼TV의 특집극 <마지막 여름방학(最後の夏休み)>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여고생을 연기해 24.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여배우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드라마는 3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