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였어..-0-;

by hangal posted Feb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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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어제는 날씨가 밤에는 참 추웠죠. 허허허;;

어제는 친구와 함께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 집 열쇠를 갖고 자신있게 집 문앞에 도착해 자물쇠에 열쇠를 꽂아넣고 `왼쪽` 으로 돌렸죠.-0-;

그런데 문이 안열리는 거였어요.-0-;; 당황한저는 문도 두드려보고..했지만. 소용 없었죠. 그래서 전 친구네 집으로 갔죠. 친구의 가족들은 모두..취침중.-0-;

난감한 상황을 뒤로하고 친구의 집에서 어머니께 전화를 했죠. 어머니께서는 지금 집에 오고 있다고 하셔서. 나가봤죠.

어머니와 함께 집 앞에 도착.! 어머니는 자신있게 자물쇠에 열쇠를 꽂아 넣더니 `오른쪽` 으로 돌리셨죠.; 문이 열렸습니다.-0-;;

어머니께서는 "너 바보 아니냐? 응?" 이라시며 절 놀리셨고. 충격에 휩싸인저는 말없이 고개를 숙인채 집으로 들어갔죠..허허허;

이런 경험 없으세요.^_^;?

즐거운 하루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