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네타를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냥 별다른 네타는 안하도록 하고;
끝까지 읽어보면..
주인공은 프로도가 아니였다(.....)
&
임무를 완수한건 사실 골룸일지도(...)
후자꺼는 그냥 넘어가주시고..
주인공은 프로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으음.. 누구신지는 대략 아실거라 믿습니다(웃음)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긴하지만~(음..주인공 입장에서는 그런가?)
으으 ㅜ_ㅜ.. 묘사가 너무 멋져서..
책을 읽는동안에도 그 장면이 자꾸 떠오르던데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ㅁ+<-
(한번도 못봤지만..-_ㅜ)
후후+ㅁ+ 반지의 제왕 7권 셋트로 산게 이제야 너무너무 좋은>_<;
(무려 책 보관하는 커버라고 해야하나.. 거기엔 아라곤이!!!)
아, 그리고.
피플이라고; 웹 게임이 있는데..
거기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름은 아라곤.
어째 묘한 기분.(..)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