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씁니다.

아~ 요즘 친구들이 다 대학 입학한다고 쇼핑하고 난리도 아니죠;;
전 그냥 따라다니면서;;
사실 몸매가 몸매이니 만큼 여자들 옷은 딱히 맞는 사이즈가 드물고 해서;; 좀 우울하죠;;
남자옷은 크고 여자옷은 작고;;-_-
한마디로 어중간한 몸매죠;;
으악..... 그래서 상의 살 때가 싫어요;;
바지는 그냥 허리싸이즈에 맞는거 입으면 되는뎅;
아~ 저도 예쁜 봄자켓 입고싶어요
오늘부터 맹다이어트; -_-
말로만 계획은 주구장창 잘 세웁니다.

아~ 그리고 그냥 이건 저번에 쓸려다가 까먹고 안 쓴건데;;
저번에 언니가 종로에서 윈즈, 플레임, 리드 앨범 나온다는 포스터를 떼어왔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봤다, 떼어왔다라는 글은 많이 봤는데
정작 전 포스터 한 번도 못봤거든요
그런데 딱 떼어온 걸 보니
크기도 크더군요~
암튼 언니한테 감동 받았습니다.
그런 언니가 오늘 태국으로 3주의 여행을 떠났죠~
아무튼 이런저런 일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