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족들이 '올드보이'의 비디오를 빌려와서 보고있는데...
저는 그냥 모른체하고 컴퓨터나 하고있습니다 -_-;
저도 본다고 하면 볼 수 있지만 왠지 보기가 싫어지더군요.
그 영화 내용만 들어도 섬뜩한데 눈으로 그걸 보자니
왠지 슬쩍 겁이 나더라구요.(유지태의 멋있는 대사들을
듣고도 싶지만 그걸 감수하면서 잔인한 장면들을 보는건;)
게다가 아직 미성년자라서 보기도 그렇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보는게 약이다라고 생각하고 잘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3월까지 미스치루의 전 앨범 가사번역 끝내고 수능끝날때까지 지음 접속을 줄여야겠네요 =_=; 이번주도 자율학습때문에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자에 앉아서 쌩고생을 해야되어서;
복도에서 툭하면 퍽퍽소리가 나더군요.(맞는 소리임)
아무튼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잔인한건 보지맙시다 -_-;
그리고 다른 고3분들도 260여일동안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하핫 이 글 쓰다보니까 무슨 앞으로 안들어올 사람같아보이는군요;
수능끝나고 하고싶은 일들이 산더미라 머리가 복잡하네요.
(김칫국을 마셔도 동치미를 대포로 퍼다마시는 소리죠;)
음...end
저는 그냥 모른체하고 컴퓨터나 하고있습니다 -_-;
저도 본다고 하면 볼 수 있지만 왠지 보기가 싫어지더군요.
그 영화 내용만 들어도 섬뜩한데 눈으로 그걸 보자니
왠지 슬쩍 겁이 나더라구요.(유지태의 멋있는 대사들을
듣고도 싶지만 그걸 감수하면서 잔인한 장면들을 보는건;)
게다가 아직 미성년자라서 보기도 그렇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보는게 약이다라고 생각하고 잘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3월까지 미스치루의 전 앨범 가사번역 끝내고 수능끝날때까지 지음 접속을 줄여야겠네요 =_=; 이번주도 자율학습때문에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자에 앉아서 쌩고생을 해야되어서;
복도에서 툭하면 퍽퍽소리가 나더군요.(맞는 소리임)
아무튼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잔인한건 보지맙시다 -_-;
그리고 다른 고3분들도 260여일동안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하핫 이 글 쓰다보니까 무슨 앞으로 안들어올 사람같아보이는군요;
수능끝나고 하고싶은 일들이 산더미라 머리가 복잡하네요.
(김칫국을 마셔도 동치미를 대포로 퍼다마시는 소리죠;)
음...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