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먼저 즐거웠습니다:)
망가탱님, 열혈청춘일기님, 하츠루, 루나씨, 다꾸앙, 묘짱, 저
이렇게 서로 못만난분도 계시지만 우선 이렇게저렇게 만났긴했어요;
묘짱은 현재 지음에 자주 못들어오느라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을테지만
다꾸앙님이랑 친하구요:) 얼굴만 내밀고 가셨습니다.
열혈청춘일기님. 혼자만 남자분이신데다 친구분과 같이 오셔서 인사만 하시고 가셨어요;
망가탱님 비오는날 무리하게 나오셔서 얼마 놀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다음번엔 즐거운즐거운 정모 하시길 꼭 빌어요;_!!
위에 언급한분들은 어쩌다보니 사진이 ...없..없습니다;ㅁ;
미안해요-


이제 제대로 후기 입니다:)
12시경에 제가 모이는 장소에 나갔습니다.
버뜨!! 이게 왠걸 비와 바람이;_
할수없이 판때기는 들고있지도 못했고
먼저온 하츠루님과 함께 기다리다가 열혈님얼굴 뵙고서
너무 추운지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루나씨,다꾸앙, 묘짱 . 얼굴 보았답니다:)
망가탱님이 비때문에 못오시겠다하셨으나;
무리하게 불러내었..(퍽퍽)
망가탱님이 2시반쯤에 도착할수있을거같다 하셔서
다꾸앙님의 노래자랑을 볼수있었답니다!
이야 잘하셨는데 너무 긴장하셨드래지 뭐에요;
목소리 완전 애니노래부르는사람같아요! 귀엽답니다.
열혈님도 다꾸앙님이랑 루나씨님 얼굴은 보고가셨지요:)
그리고나서...망가탱님이 서면부근쯤 오셨을때 기다리라 해두고
서둘러 갔지요!
문현인지 문전인지 아직도 헷갈립니다;(부산사람맞아;?)
여튼 망가탱님이 문전이랬던거 같은데 제가 급히 문현에서 내려서
다시 올라가서 다시 타고 다시 문전가서 만나서 서면가야하는데
루나씨님과 함께 또 반대편으로 가는거 타고서; 다시 문현까지갔다가 내려서 서면으로 도착!!
우선 너무나도 배가고팠던지라
아카사카라멘집가서 돈가츠랑 라멘이랑 시켜다 먹었답니다.
다꾸앙이 많이 나와서 맛나게 집어먹었지요 아하하하
그리고나서..노래방갔답니다.
1시간부르려했는데 서비스로 30분가까이 넣어준듯;
하츠루, 음치라 해놓고선 목소리도 엄청크고 잘만 부르던-_;
망가탱님 수줍음이 극에 달았어요;
잘부르시는것 같은데 수줍- 수줍 (도망). 노래 더 듣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루나씨도 소녀틱- 한 목소리로 노래불러주었고
다꾸앙님은 노래자랑에도 나가셨듯이 귀여운 목소리와 함께 멋진노래 많이 불러주셨답니다.
도중에 망가탱님이 어쩔수없이 가셔야만했구요.
다음은 가장 즐거웠던 보드게임카페!!
사진이 99%여기서 찍은거랍니다;
어우재밌었어요;
저랑 다꾸앙은 처음 간건데
(아참 서면에 새로생긴곳인듯 꽤 넓고 깨끗해요)
뭐 게임이름 다는 모르겠고;
초반에는 뿅망치 없이 했는데
어느순간 뿅망치 등장과 함께 점점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귀가 멍멍하도록 맞으면서 했지요;
쟁거를 참 아슬하게 쌓으려고 했던 다꾸앙;
손짓하나 잘못해서 많이 맞은 루나씨; 카드섞는 손놀림이 굉장했죠!
그리고 때리는 힘이 굉장했던 하츠루-ㅁ-!
옆의 연인들이 하다가 쳐다볼정도로 소리가 셌어요;!!
여튼..음..처음엔 사진 맨윗줄의 저거,하츠루가 졌어요 ㅡ3-~
파랑-하츠루, 초록- 다꾸앙, 노랑-루나씨, 빨강-라즈베리
처음부터 색 계속 다르게 쓴놈은 저뿐-_;
이다음부터는 머리쓰는게임이랑 긴장감없는 게임은 다 패스;
그것도 스피디-하게!! 거기 알바생이 저희보고 스피디하다고;
맨 오른쪽아래가 그 알바생.
정모판때기 참조 낄낄.
딩고할때부터 뿅망치기운이 올랐었고
수전증심한 내가 불리했던(!?)쟁거!
마지막에 저 알바생 사진에 있는 이름모를게임.
원숭이 떨어지면 맞았던것. 다꾸앙이 원숭이 좋다고;
하나 훔쳐올려다 말았지요 아하하하;
마지막으로 수다떨면서 언급되었던 타꼬야키를 먹고!
모두 헤어졌답니다:)
즐거웠어요;_
수능끝나고 또했으면 좋겠어요
망가탱님, 열혈청춘일기님, 하츠루, 루나씨, 다꾸앙, 묘짱, 저
이렇게 서로 못만난분도 계시지만 우선 이렇게저렇게 만났긴했어요;
묘짱은 현재 지음에 자주 못들어오느라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을테지만
다꾸앙님이랑 친하구요:) 얼굴만 내밀고 가셨습니다.
열혈청춘일기님. 혼자만 남자분이신데다 친구분과 같이 오셔서 인사만 하시고 가셨어요;
망가탱님 비오는날 무리하게 나오셔서 얼마 놀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다음번엔 즐거운즐거운 정모 하시길 꼭 빌어요;_!!
위에 언급한분들은 어쩌다보니 사진이 ...없..없습니다;ㅁ;
미안해요-

이제 제대로 후기 입니다:)
12시경에 제가 모이는 장소에 나갔습니다.
버뜨!! 이게 왠걸 비와 바람이;_
할수없이 판때기는 들고있지도 못했고
먼저온 하츠루님과 함께 기다리다가 열혈님얼굴 뵙고서
너무 추운지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루나씨,다꾸앙, 묘짱 . 얼굴 보았답니다:)
망가탱님이 비때문에 못오시겠다하셨으나;
무리하게 불러내었..(퍽퍽)
망가탱님이 2시반쯤에 도착할수있을거같다 하셔서
다꾸앙님의 노래자랑을 볼수있었답니다!
이야 잘하셨는데 너무 긴장하셨드래지 뭐에요;
목소리 완전 애니노래부르는사람같아요! 귀엽답니다.
열혈님도 다꾸앙님이랑 루나씨님 얼굴은 보고가셨지요:)
그리고나서...망가탱님이 서면부근쯤 오셨을때 기다리라 해두고
서둘러 갔지요!
문현인지 문전인지 아직도 헷갈립니다;(부산사람맞아;?)
여튼 망가탱님이 문전이랬던거 같은데 제가 급히 문현에서 내려서
다시 올라가서 다시 타고 다시 문전가서 만나서 서면가야하는데
루나씨님과 함께 또 반대편으로 가는거 타고서; 다시 문현까지갔다가 내려서 서면으로 도착!!
우선 너무나도 배가고팠던지라
아카사카라멘집가서 돈가츠랑 라멘이랑 시켜다 먹었답니다.
다꾸앙이 많이 나와서 맛나게 집어먹었지요 아하하하
그리고나서..노래방갔답니다.
1시간부르려했는데 서비스로 30분가까이 넣어준듯;
하츠루, 음치라 해놓고선 목소리도 엄청크고 잘만 부르던-_;
망가탱님 수줍음이 극에 달았어요;
잘부르시는것 같은데 수줍- 수줍 (도망). 노래 더 듣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루나씨도 소녀틱- 한 목소리로 노래불러주었고
다꾸앙님은 노래자랑에도 나가셨듯이 귀여운 목소리와 함께 멋진노래 많이 불러주셨답니다.
도중에 망가탱님이 어쩔수없이 가셔야만했구요.
다음은 가장 즐거웠던 보드게임카페!!
사진이 99%여기서 찍은거랍니다;
어우재밌었어요;
저랑 다꾸앙은 처음 간건데
(아참 서면에 새로생긴곳인듯 꽤 넓고 깨끗해요)
뭐 게임이름 다는 모르겠고;
초반에는 뿅망치 없이 했는데
어느순간 뿅망치 등장과 함께 점점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귀가 멍멍하도록 맞으면서 했지요;
쟁거를 참 아슬하게 쌓으려고 했던 다꾸앙;
손짓하나 잘못해서 많이 맞은 루나씨; 카드섞는 손놀림이 굉장했죠!
그리고 때리는 힘이 굉장했던 하츠루-ㅁ-!
옆의 연인들이 하다가 쳐다볼정도로 소리가 셌어요;!!
여튼..음..처음엔 사진 맨윗줄의 저거,하츠루가 졌어요 ㅡ3-~
파랑-하츠루, 초록- 다꾸앙, 노랑-루나씨, 빨강-라즈베리
처음부터 색 계속 다르게 쓴놈은 저뿐-_;
이다음부터는 머리쓰는게임이랑 긴장감없는 게임은 다 패스;
그것도 스피디-하게!! 거기 알바생이 저희보고 스피디하다고;
맨 오른쪽아래가 그 알바생.
정모판때기 참조 낄낄.
딩고할때부터 뿅망치기운이 올랐었고
수전증심한 내가 불리했던(!?)쟁거!
마지막에 저 알바생 사진에 있는 이름모를게임.
원숭이 떨어지면 맞았던것. 다꾸앙이 원숭이 좋다고;
하나 훔쳐올려다 말았지요 아하하하;
마지막으로 수다떨면서 언급되었던 타꼬야키를 먹고!
모두 헤어졌답니다:)
즐거웠어요;_
수능끝나고 또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참가 못한게 아쉽네요.
친구랑 같이 와버리는 바람에 그냥 얼굴만 뵈고;
머리도 많이 자라버려서 부스스하고, 패션도 촌스럽고..^^;
그런데 어찌나 뻘쭘하던지.. 여자한테는 말을 잘 못하는 제가 밉더라구요..-_ㅜ
아무튼... 재미있게 노셨다니 다행이네요.
수능 마치고... 꼭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