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임신 안되게 하는 수술;

예에;저희집 멍멍양 그 수술 했습니...
큰 무리는 없는데, 며칠간(저희집 개는 3일간은 병원에 있었고 3일간 집에서..) 원활하게 움직일 수 없어요;
실빱 터지면 큰일나니까(...)
저희집 멍멍이는, 지금 수술자국 거의 안보여요ㅇㅂㅇ;
며칠 움직이기 힘든 것 빼고는 큰 무리는 없어요-

그거 안좋습니다.
정말 동물을 사랑하신다면 자제해 주세요.

엥 -,,-당황당

안좋죠(...)
하시면 슬픕니다;ㅂ;되도록이면 하지 마세요;

자..잔인해요.T 0 T!

좀 잔인한것 같네요; 강아지가 불쌍해요ㅜㅜ
아파트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막 거세도 시키고 짖으면 시끄럽다고 성대도 자르고(?)..
그런거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왠만하면 하지 마시지..

하는편이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개를위해서도 반려인을 위해서도.. 뭐 안하면 자궁관련한 병이 생길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수명은 늘지만 각종 병에 걸리는 확률은 늡니다.
요즘에는 개, 고양이에게 중절수술 등을 권장하는 곳도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게 보이지 않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수컷인데 어릴적에 중성화 수술해줬어요. 좀 슬프고 제가 너무 잔인하고 이기적인거 같이 느껴졌지만 결국 강아지와 내가 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려면 어쩔수 없었던 일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의 경우 번식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일찍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게 좋지요. 불쌍하다고 안해주고 키우다가 발정기를 맞으면 개도 사람도 지칩니다. 그런 일로 내버려지는 유기견도 제법 있다고 하고... 짖는다고 성대를 수술시키거나 모양새를 위해서 꼬리나 귀를 자르는 수술은 저도 반대하지만 중성화수술은 어쩔수 없는 선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