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기너라는 드라마에 심취해 있다가
결국 오늘 최종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는 일본드라마 체질인가봐요;ㅁ;
드라마보면서 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일본드라마에 입문하면서부터
질질질 울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ㅅ-;
무려 고쿠센을 보면서도 울었던 저랍니다-_-;
비기너는 법조계에 입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라
약간은 어렵고 난해한 용어가 자주 등장하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서도
내용이나 전하고자하는바는 놓치지 않는것 같아요.
_요는 너무 재밌다는거죠;ㅁ;
한회한회 지나가면서 감동에 취해버린 나머지
울면서 오다기리죠를 보며 '멋있어ㅠ' 하던 저는
왠지 바보같다는-_-;
+지금 케이엠티비를 건성건성 보고있던중이었는데요,
저 줄리라는 아이가 지금 아무로상 이름을
나무로 아미에로 바꿔놓은것, 제가 잘못들은건가요?
안그래도 아무로상이나 하마사키나 에스엠으로 나와서
속상한데;ㅁ; 체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