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0 17:55

방청소의 압박.+_+;

조회 수 129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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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어제 방청소에 관련된 글을 보고서. 제 방을 보니. 도대체 사람 사는 방같지가 않아서. 방청소를 했어요.-0-;

대략 반년만에 청소하는것이라 그런지 먼지가 굉장히 많고..-0-;
머리카락과..스테이플러 심에다가.-0-; 과자부스러기에..-0-;;;;;

가끔 자신의 방을 한번 둘러보세요.^_^(러브하우스냐.-0-?) 그리고는 청소모드,.+_+!푸허허.;;

청소해놓은 방을 보니 참..멋지다고 생각을..허허허;;;(뷁.!)

날씨가 또 추워지려나 봐요. 감기 조심하시구요.^_^!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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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H 2004.02.20 17:59
    저는 깨끗히 청소해놓으면 한달을 못가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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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에데 2004.02.20 18:02
    허허... 저는 청소한지가... -ㅅ-;;; 으음~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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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핑♥ 2004.02.20 18:03
    저도 맘잡고 청소하면 그때는 정말 깨끗하지만 몇칠못가
    다시 원상태가 되어서 이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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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0 18:06
    책상위에 뭔가가 잔뜩 쌓여있어요 =.=
    뭘 하나 찾으려면 계속 뒤적뒤적해야하고...;;
    혼자 살때는 무릎에 멍이 들도록 쓸고 닦고 그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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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2.20 18:21
    제 방은 더럽다고 식구들이 아무도 안들어와요.
    힘내세요.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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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31☆ 2004.02.20 18:33
    대략 방학 내내 책상 위엔 옷이랑 쓰레기밖에 없었어요-_ㅠ;;
    24일날 학교 책받아오면 싹- 다 치우기로 엄마랑 약속했건만.. 어찌될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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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우쨩♥ 2004.02.20 18:44
    저 오늘 책상 서랍 싹 쓸어야하는데 -_-;
    귀찮아서 손 안대고 있어요 ; 어제 책상 위에는 정리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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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쟌느 2004.02.20 18:57
    ...-_-매일 주말에 할래 주말에 할래..라고 밀어놓습니다만 정작 주말 되면..다음주에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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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HA 2004.02.20 21:42
    저도..-_- 이번에 엄마가 치워주어서 겨우 사람사는 방 모습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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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보숭이 2004.02.20 21:47
    초등학교때 제방은 늘어놓는 개념을 떠나 바닥에 물건들이 틈도 없이 쌓여있어서
    간신히 까치발로 지나갈 수 있을정도였어요 =_ㅠ;;;
    치우는 방법도 참; 어쩜 그럴수가 있는지;
    바닥에 그렇게 많던 물건들을 쫘악 한군데로 몰아넣고
    그 물건이 없어진 자리만 쓸어요 =_=;
    그러면 그자리는 참 깨끗한데 옆에보면 물건들이;;; 약 50cm 정도로 쌓여있었던듯 해요 =_=;;;; (역시 너무한다;)
    지금은 +_+ 그때에 비해서는 깨끗깨끗 방이 되었어요;;;
    (친구들 방에 비하면 아직도 더러운 방;)
    덧) 지금은 초등학교때 치우던 방식으로 치우지않아요 xㅅ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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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2.20 21:59
    맞아요맞아요맞아요!;ㅁ; 제방에 머리카락 장난아니라는..
    가끔보면 징그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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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ene 2004.02.21 04:50
    저는 청소를 포기하고 그냥 산답니다. 가끔 보다못한 집안 식구들이 하루 날잡아서 청소해주기를 마냥 기다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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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4.02.21 05:11
    후훗~ 날 잡아서 '한놈'씩 상대하세요 하루에 다 하려면 골병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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