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주문했던 낫치1집이랑 존 N이 왔습니다>_<
낫치는 포스터밖에 없는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쪼그만 사진집이라도 없으니까;
되게 아쉽더라구요;
(기대를 했던게 잘못인가;)<-한정사양 뭔지 알았으면서 혼자 기대했다;ㅁ;
그리고 존 앨범도 왔는데
첫화반 데지팩 사양이래서
데지팩? 데지팩이 뭐지. 라고
(데지팩이라는 말은 아유 H밀리언 했을때 데지팩밖에 모르는관계로;)
왔을떄 신기하게 생겼길래
어서 껍데기를 벗기고 사이드를 떼내고
'앗 이거 상자잖아;ㅁ;' 하면서
상자를 열었더니
자켓과 똑같은 옷을 입은 멤버들의 사진이 왼쪽에,
오른쪽에는 사진? 카드? 이런 게 들어있더라구요.
가사집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가사카드.
사실은 열기 전에 흔들릴때마다 소리가 나서 신기했는데
처음 봤을떄 너무 좋더라구요;ㅁ;
(이엘티 5집 가사집 이후로 최고 신기했던 가사집;)
사진들이 예쁘다......기 보다는
귀엽고 엽기발랄(...) 해서 좋았어요
웬지 전 앨범들과는 사진의 분위기가 (자켓부터) 다른듯하더라구요;
에 그래서 내내 기다리다가 좋았어요;
존 앨범일이랑 낫치 앨범일이랑 너무 떨어져 있어서
엄-청 오래 기다렸거든요;ㅁ;
지금 스테레오가 되는 오디오에 넣고 돌리고 있답니다.
역시 이쪽이 좋아요>_<
그리고 요즘에는 하가렌에 버닝중이예요>_<
왜 봤던 걸 매일 계속 또 보는건지;
이미 심각한건가;ㅁ;
음 그런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앨범 사진 찍어서 올리려 했으나
귀차니즘의 압박으로(퍽)...
............끝맺음은 또 엉성한 말이네요(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