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했습니다 -_-
하하하핫 ; 뭘 기대하셨나요(쾅)
음.. 막 청소하기전에는 인형들도 구석에 처-_-박혀있고
책도 있고; 완전 침대는 개판이고; 그랬는데.
싹 치우고 나니까...
"누구방이지'ㅂ' 참 깔끔하네.."
라고 할 정도가 되버렸습니다..-_-;
치우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서...-_-;;;; 근데 오늘은 용케 2시간만에 해냈습니다;ㅅ; 흑흑<-
청소한 방에서 라면 먹고있으니 왠지 이질감이 느껴져서..
남의 방에 온것처럼 조심조심하고 먹게되는..=ㅂ=;
여러분은 그런 경험 있으세요?'-'
청소해도 엄마에게 "책상 좀 치워!!!!"라는 말을 듣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