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
'오랜만에 지음아이에 들리는것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찰라 지음아이가 변한걸 보고
와와-;
이뻐요이뻐!!
혼자 계속 와--
탄성을............;;
글도 오랜만에 남기는듯해요..
...
아까 1시간전에 어둠속에서 혼자 벌벌떨었답니다.ㅠ
이유는 거의 2시가 될때쯤 밖에서 부시럭부시럭
소리가 들리는것입니다.
2시정도면 길에사람도 거의없는 아니 없다고 볼시간인데
집밖에서 부스럭 소리가나는겁니다.ㅠ
문쪽에 가까이가니 더 크게부스럭소리가..
아무래도 고양이같은데..
아직 확인을 안했지만...;
그래도 저도 여자라고 함부로 문을 열지못하고 혼자 끙끙되고있죠.;
옆집에서는 저희집에서 부스럭되는줄알고 뭐라하면서
자기네 문을 쾅-치고
무섭고.. 억울하고.ㅠ;
아마도 집앞에 잠시 쓰레기를 놔두었는데;;
그걸 뜯는것같았습니다..
이거 참 낭패;
내일 제가 치워야할것이 뻔하니..;;
문앞에다가 놔둔 장본인도 본인입니다;
아아-
이래서 고양이를 저주한답니다.ㅠ
고양이가 사라졌으면.....;(엄한생각;)
언젠가는 꼭 길러보고 싶은...^^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