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지금까지..
좀전에 지음이랑 헤어지고..
스말이랑도 헤어지고..
지금은 장한평에서..^^*
한결 기분은 좋아졌구..
친구넘이랑 친구 아내랑..
요로코롬 세명이서..
피씨방에서 있지요..
새벽녁에 집으로 갈듯하고..
차를 몰고 인천으로 다시금 갈듯합니다..
어제부터 쭈욱 같이 있었던 스말이 즐거웠고..
지음이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담에는 삼겹살이 아닌..
갈비로 쏴줄께..^^*
글구 정모때 가게 빌려준다는말..
그냥 흘리는 말 아니였으니까..
알쮜..^^*
스말이 조심히 잘 들어 갔을려나..
그럼 리뉴얼 새로 단장한거 축하축하 하고..
앞으로 더욱 많이 발전하고 거듭날수 있는 지음아이 되길..^^*
속이 쓰린데 옆에서 자꾸 술 마시자고 또 꼬신다..
에고..이러다 아프리카 복귀도 못하고..
입원하는거 아닌가 몰라..
무써..무써..^^*
잘 도착했으니 걱정말고.. 다음에 그 '염소젖'이라는거 기대
할께..(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