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짜증나요ㅠ
저희 학교는 겨울방학끝나고 방학때하는 보충수업을 바로 2학년 반으로 편성을 해서 했는데요.
담임선생님이 정말 싫어했던 선생님이 걸려버린거에요;ㅁ;
그리고 반배정받은 날 바로 야자에 관한 일때문에 선생님과의 트러블이;
(그 선생님이 정말 야자 안 뺴주시는 선생님이거든요ㅠ)
막 일어학원간다고 야자 못한다니까 그러면 검정고시 쳐서 졸업증만 따면 되는거 아니냐고
차라리 학교 다니지말고 검정고시 하라고 그러고-
암튼 첫날 부터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 후부턴 별 그런게 없었는데요.
오늘 야자 첫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야자 못한다고 루나씨와; 저와 또 다른 친구랑 선생님한테 가니까
막 왜 이제 말하냐면서 안된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럼 이제 학원은 어떻게 가냐구요;ㅁ;
아악- 진짜 담임짜증나서 학교 다니기가 싫어요ㅠ
진짜 어떻게 좀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ㅠ
안좋습니다...
그런 발상은 현실을 받아드리세요...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