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까지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 하는데요,
겨우 조금 전에 일어난 주제에;
아무것도 안 하고 컴퓨터만 하고 있었답니다 -_-;
이제 좀 씻고; 밥도 먹고; 해야
나가서 두시간이 넘는 영화를 볼텐데 말이죠~_~
저는 배고프면 순간 어.질. 거리기 때문에
제 몸은 제가 챙겨야 하는데 이러면 참 바보같죠;
항상 이 시간대에 약속이 있으면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야
늦게 일어나서 밥도 안 먹고 대충- 나가버린답니다;
이것도 안 좋은 습관일텐데. 어서 고쳐야지요 =_=
아... 오늘 꿈을 꾸었는데요..;
제가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 나타나는 이가 있었으니
송백경씨더라구요 ㅠ_ㅠ 자기를 MBC 아나운서실의 송백경이라고
소개하던데 =_=; 순간 당황했지만. 역시; 해 버렸다는...;
역시 두서없는 이야기였습니다..;
남들 다 본 태극기 오늘 보고 오겠습니다. 그럼 꾸벅.
송백경은 그 원타임의..?; 엠비씨아나운서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