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화입니다.
오늘 번개는... 글쎄요; 일단은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장소를 갑자기 변경해서 정확히 지리정보를 파악하지도 못 했더니;
오늘 번개 오셔서, 많이 힘드셨을 것같아서 죄송합니다;
에.. 그럼, 사화의 번개 후기-_-)/ 시작합니다!;
아침에 두근두근 거려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_=;
루나씨는 피곤한지 잘 자더군요. 그래서 느긋하게 준비하면서, 천천히 깨웠습니다.
허접하고 므흣하고 무념스러운 치요아버님 판넬(?)을 만들고;
제가 아는 오라버니가 코믹에 같이 가자고 해서 깨우러 갔다가,
코믹을 갔는데 줄이 굉장히 많더군요. 그래서 들어가는 걸 포기하고 있다가...
료코♡님이 오셨습니다. 제일 일찍 오셨어요:D
제일 일찍 오시는 분께 드릴려던 사화표 초코렛 특제 포장 no.1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같이 갔던 오라버니는 동아리입장으로 어떻게 코믹에 버려뒀을 즈음.
다른 분들이 속속히 오시기 시작했지요. 음음;
원래 모이기로 했던 위치는 출입구라는 애매한 위치였습니다만.
어쩌다가 보니가 태극기가 걸린 깃발더미 앞에서 몇몇분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아기고양이님, 싱고파파님, 카무이님, ㅇ_ㅇ/님, 도로시언니:)
일찍 와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_ㅜ♡
자리를 옮겨서, 출입구 근방의 파란색 자동차 앞에서 만남의 장소를 이동!
기존에 제 생각에는 10분정도 기다릴 생각이었으나, 어쩌다보니 30분을 기다렸지요=_=;
파란색 자동차 앞에서! 유카님, HR님, 허브님, 도모토 3세님, 스마일언니님, zakuro69언니, ELT님, 종호오라버니!
그리고 코믹 행사장 안을 배회하던 지로언니까지.
HR님은 코스하신 분들을 찍기 위해 단체사진 촬영을 하시고 헤어졌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정모에 참여했으면 좋겠더라는^^
오시기로 하셨던 분들 대부분이 오셨지요. 어쨌거나, 12시 27분 경에 지하철 역 안으로 이동!
신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_=);;;
신촌역으로 가던 중간에 향기님께 전화가 왔지요;
제 핸드폰이 바보라서, 문자를 또 못 받아버린 모양입니다-_ㅠ; 어쨌든, 신촌역에서 향기님과 합류!
닭갈비집으로 가서, 멋쟁이 닭갈비 청년의 손놀림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기도 하고;
잘 생겼는데 사실 머리가 비었다는 멋쟁이 누님의 말에 웃기도 하면서;
어쨌든, 식사를 했습니다:) 닭갈비가 약간 매웠더랬지요=_ㅠ;;;
음음, 식사를 주문하고 얼마 안 되서 반토미코님의 문자와 전화를 받고 제가 마중 나갔다가 왔지요;
여기까지! 지각생은 마사루오라버니 한명으로 좁혀졌습니다(찌릿)
약간의 개인사정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지요;
어째서인지 사화가 친절히 건낸 닭갈비들을 무심히 거부해버린 마사루오라버니였습니다-_ㅠ
음음, 약간 남긴 닭갈비와 멋진 닭갈비 청년을 뒤로 하고;
닭둘기 향기가 나는 그녀, 루나씨의 화보 촬영은 계속 되었지요=_=;
닭갈비집 앞에서 대문 청년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멋졌습니다=_=)b
지로언니와 루나씨 그리고 스마일언니님의 도움으로 노래방으로 이동!
방이 심히 좁았습니다(...) 방 3개에 3조로 나눠서 들어갔지요.
다들 말씀하셨다시피, 카무이님의 노래는 정말 멋졌습니다>_<bb
전 이리저리 배회를 하면서 순회공연을 하고=_=; 혼자서 한국노래를 불러댔지요(껄껄껄)
인원문제로 나눴는데, 어째 저희 방은 약간 분위기가아아-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래를 불러서 즐거웠었습니다-_-)b;;
종호오라버니 노래를 못 들어서 아쉬워지더군요=_ㅠ;
카무이님의 M도 못 들었...(덜덜덜)
여기서,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카페를 가야하는데 장소도 마땅치 않고 만원씩 걷었던 회비가 문제;
당시 남았던 돈은 43000원! 인원은 19명! 일인당 사용가능한 돈은 약 2363원!;
스마일언니님과 지로언니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랬으나; 음음; 어려웠더라는;
거리에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다가 모였는데.
가셔야 하는 분들이 생기시더군요-_ㅠ 슬펐습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운 저는 당연히 남아버렸지요(...)
사정상 일찍 가셨던 분들은, 카무이님, ㅇ_ㅇ/님, 오즈의 도로시님, 료코♡님, 싱고파파님
반토미코님, 아기고양이님, 유카님-_ㅠ.. 8분이 가셔서 결국 인원은 11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어찌 민.토를 갔으나, 사람도 많고.. 돌아다니다가 어떤 카페를 가게 되었지요;
거기서 테이블을 이어 붙여서 11명이 둘러앉았습니다.
주문한 목록이... 오렌지 스무디, 망고스무디, 아이스 녹차, 레몬 아이스티, 핫초코 등등(...)
여기서 스마일언니님이 준비해주신 종이로 롤링페이퍼를 했습니다'ㅂ')/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것이라; 음음!;
주문하고도 슬며시 3000원씩 더 걷었던 회비로 인해 5500원이 남아서!
ELT님이 말하셨던 스티커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멋져부렀어요(...) 낙서라니♡
남자분들은 순간 모두 꽃소년 및 눈 반짝 소년이 되셨습니다. 나름대로 상큼하고 멋져요!
다만, 다 같이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다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스티커사진도 찍고, 롤링페이퍼도 하고. 뭔가 즐거운 것들을 가지고;
지하철역으로 향했더랬지요=_=; 바야흐로 정모도 끝;
루나씨는 서울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야해서.
몇몇분들이 배웅하러 서울역으로 함께 가셨습니다;
전 또 다른 정모가 있어서 못 갔는데, 어째 그 정모도 술 마시러 간다길래 포기;
사실 너무 늦어서요; 흐윽-_ㅠ;;;
아무튼! 너무 즐거웠던 번개였습니다. 굉장히 긴 후기인데=_=...
후기도 아니고 그냥 스토리같...(....) 쓰는 게 즐거워서 이렇게 써서 올린답니다;
다음에 정모나 번개를 하면, 좀 더 계획적이 되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새삼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죄송스럽더라는;
처음 뵈는 분, 오랫만에 뵙는 분.
참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D
...그럼; 졸려서 이만 후다닥(어이!;;)
오늘 번개는... 글쎄요; 일단은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장소를 갑자기 변경해서 정확히 지리정보를 파악하지도 못 했더니;
오늘 번개 오셔서, 많이 힘드셨을 것같아서 죄송합니다;
에.. 그럼, 사화의 번개 후기-_-)/ 시작합니다!;
아침에 두근두근 거려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_=;
루나씨는 피곤한지 잘 자더군요. 그래서 느긋하게 준비하면서, 천천히 깨웠습니다.
허접하고 므흣하고 무념스러운 치요아버님 판넬(?)을 만들고;
제가 아는 오라버니가 코믹에 같이 가자고 해서 깨우러 갔다가,
코믹을 갔는데 줄이 굉장히 많더군요. 그래서 들어가는 걸 포기하고 있다가...
료코♡님이 오셨습니다. 제일 일찍 오셨어요:D
제일 일찍 오시는 분께 드릴려던 사화표 초코렛 특제 포장 no.1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같이 갔던 오라버니는 동아리입장으로 어떻게 코믹에 버려뒀을 즈음.
다른 분들이 속속히 오시기 시작했지요. 음음;
원래 모이기로 했던 위치는 출입구라는 애매한 위치였습니다만.
어쩌다가 보니가 태극기가 걸린 깃발더미 앞에서 몇몇분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아기고양이님, 싱고파파님, 카무이님, ㅇ_ㅇ/님, 도로시언니:)
일찍 와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_ㅜ♡
자리를 옮겨서, 출입구 근방의 파란색 자동차 앞에서 만남의 장소를 이동!
기존에 제 생각에는 10분정도 기다릴 생각이었으나, 어쩌다보니 30분을 기다렸지요=_=;
파란색 자동차 앞에서! 유카님, HR님, 허브님, 도모토 3세님, 스마일언니님, zakuro69언니, ELT님, 종호오라버니!
그리고 코믹 행사장 안을 배회하던 지로언니까지.
HR님은 코스하신 분들을 찍기 위해 단체사진 촬영을 하시고 헤어졌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정모에 참여했으면 좋겠더라는^^
오시기로 하셨던 분들 대부분이 오셨지요. 어쨌거나, 12시 27분 경에 지하철 역 안으로 이동!
신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_=);;;
신촌역으로 가던 중간에 향기님께 전화가 왔지요;
제 핸드폰이 바보라서, 문자를 또 못 받아버린 모양입니다-_ㅠ; 어쨌든, 신촌역에서 향기님과 합류!
닭갈비집으로 가서, 멋쟁이 닭갈비 청년의 손놀림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기도 하고;
잘 생겼는데 사실 머리가 비었다는 멋쟁이 누님의 말에 웃기도 하면서;
어쨌든, 식사를 했습니다:) 닭갈비가 약간 매웠더랬지요=_ㅠ;;;
음음, 식사를 주문하고 얼마 안 되서 반토미코님의 문자와 전화를 받고 제가 마중 나갔다가 왔지요;
여기까지! 지각생은 마사루오라버니 한명으로 좁혀졌습니다(찌릿)
약간의 개인사정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지요;
어째서인지 사화가 친절히 건낸 닭갈비들을 무심히 거부해버린 마사루오라버니였습니다-_ㅠ
음음, 약간 남긴 닭갈비와 멋진 닭갈비 청년을 뒤로 하고;
닭둘기 향기가 나는 그녀, 루나씨의 화보 촬영은 계속 되었지요=_=;
닭갈비집 앞에서 대문 청년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멋졌습니다=_=)b
지로언니와 루나씨 그리고 스마일언니님의 도움으로 노래방으로 이동!
방이 심히 좁았습니다(...) 방 3개에 3조로 나눠서 들어갔지요.
다들 말씀하셨다시피, 카무이님의 노래는 정말 멋졌습니다>_<bb
전 이리저리 배회를 하면서 순회공연을 하고=_=; 혼자서 한국노래를 불러댔지요(껄껄껄)
인원문제로 나눴는데, 어째 저희 방은 약간 분위기가아아-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래를 불러서 즐거웠었습니다-_-)b;;
종호오라버니 노래를 못 들어서 아쉬워지더군요=_ㅠ;
카무이님의 M도 못 들었...(덜덜덜)
여기서,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카페를 가야하는데 장소도 마땅치 않고 만원씩 걷었던 회비가 문제;
당시 남았던 돈은 43000원! 인원은 19명! 일인당 사용가능한 돈은 약 2363원!;
스마일언니님과 지로언니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랬으나; 음음; 어려웠더라는;
거리에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다가 모였는데.
가셔야 하는 분들이 생기시더군요-_ㅠ 슬펐습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운 저는 당연히 남아버렸지요(...)
사정상 일찍 가셨던 분들은, 카무이님, ㅇ_ㅇ/님, 오즈의 도로시님, 료코♡님, 싱고파파님
반토미코님, 아기고양이님, 유카님-_ㅠ.. 8분이 가셔서 결국 인원은 11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어찌 민.토를 갔으나, 사람도 많고.. 돌아다니다가 어떤 카페를 가게 되었지요;
거기서 테이블을 이어 붙여서 11명이 둘러앉았습니다.
주문한 목록이... 오렌지 스무디, 망고스무디, 아이스 녹차, 레몬 아이스티, 핫초코 등등(...)
여기서 스마일언니님이 준비해주신 종이로 롤링페이퍼를 했습니다'ㅂ')/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것이라; 음음!;
주문하고도 슬며시 3000원씩 더 걷었던 회비로 인해 5500원이 남아서!
ELT님이 말하셨던 스티커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멋져부렀어요(...) 낙서라니♡
남자분들은 순간 모두 꽃소년 및 눈 반짝 소년이 되셨습니다. 나름대로 상큼하고 멋져요!
다만, 다 같이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다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스티커사진도 찍고, 롤링페이퍼도 하고. 뭔가 즐거운 것들을 가지고;
지하철역으로 향했더랬지요=_=; 바야흐로 정모도 끝;
루나씨는 서울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야해서.
몇몇분들이 배웅하러 서울역으로 함께 가셨습니다;
전 또 다른 정모가 있어서 못 갔는데, 어째 그 정모도 술 마시러 간다길래 포기;
사실 너무 늦어서요; 흐윽-_ㅠ;;;
아무튼! 너무 즐거웠던 번개였습니다. 굉장히 긴 후기인데=_=...
후기도 아니고 그냥 스토리같...(....) 쓰는 게 즐거워서 이렇게 써서 올린답니다;
다음에 정모나 번개를 하면, 좀 더 계획적이 되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새삼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죄송스럽더라는;
처음 뵈는 분, 오랫만에 뵙는 분.
참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D
...그럼; 졸려서 이만 후다닥(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