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겪는황당한경우?

ㅃㅣ질 ~

하하하하하하하~~ 낭패의 표정이 최고네요~ 너무 웃겨요~ 크~

아.. 진짜 엄청 웃어버린 -_-;;

저도 그런때가 종종 있어서 동감갑니다.

그런적 있죠.
기사 아저씨가 "왜 이렇게 빨리 가?"
이러셔서 "연합고사 끝나서 3학년만 일찍 끝난어요."
이랬는데 또 "왜 이렇게 빨리 가냐고"
이러셔서 "연합고사 끝나서 3학년만 일찍 끝난다구요"
라고 대답했건만 통화중이셨던......

푸하하하하하하-_-;;;전 아직 저런적 없는데...

푸하-_-;;;

정말 싫겠네요; 저런때엔..;

조심조심..창피당하지않게^^;; 근데 운전중에 기사가 통화를하다니;;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저는 더했는데;;
아저씨가 "어! 저기 저기~!"
저는 "예! 왜왜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쓰윽 돌아보다가 전화기를 보이면서
" 학생한테 말건거 아니여"
" 헉.. 아예"
전라도 아저씨의 구수한 -_- 본토발음이 흠칫해버렸으요 정말 아저씨들-ㅁ- 미워

그런적이 없어서...=_=;
(학교갈때 맨날 아침마다 택시탔는데;)

정말 그럴수도 있군요 .... 정말 초난감하겠네요 ;;
그럴땐 말건사람도, 들은 아저씨도 모른척 - 해주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