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니트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매장당한다;)
JK의 Stonefly 님이 빙계열 게시판에 올린 글인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괄호 안의 글은 제가 덧붙인 겁니다;
1.倉木麻衣 + 大野愛果
GIZA의 제 1 피라미드 쿠라키마이와 스핑크스 오노아이카가 뭉쳤다!
일자 앞머리의 헤어스타일의 두 사람은 컨셉 탓인지 몰라도 무척이나 닮아보인다.
"그룹명은 'MUMMY'로 정했습니다. 저희 기획사에 더없이 어울리는 이름이지요?"
"PUFFY랑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말그대로 패러디 유닛입니다."
셀프커버 음반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는 첫 앨범활동을 하는 大野愛果는 이 그룹을 통해 그간 BEACH PARTY와 빵공장 라이브 등에서 드러낸 발군의 가창력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타이틀곡은 시니컬한 보컬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冷たい海へと'
(빙계열의 소속 기획사 GIZA 는 로고가 피라미드죠.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가 있는 지역 이름이 GIZA 입니다
그런데 기자에서 제일 인기 많은 아티스트가 쿠라키씨니까 제 1 피라미드 라고 한거고.. 오노씨가 쿠라키씨에게 작곡 많이 해주고 웬지 스승격이니까 스핑크스인가요;)
2. 上原あずみ + 北原愛子
우에하라 아즈미가 1년 반만에 앨범활동 재개한다.
키타하라 아이코와 여성 듀오 '原*原(Hara*hara)'를 결성하기로 한 것.
곧 발매될 싱글에는 타이틀 'さよなら大好きなBlue Sky' 을 포함, 모두 세 곡을 수록했다.
항간에는 싱글 타이틀 곡과 그룹명이 기존 여성 2인조 그룹 花*花 와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우에하라 아즈미의 3번째 싱글 'bye bye my blue sky' 필청! 저 위의 곡 제목과 통하는?)
3. AZUKI 七 + 倉木麻衣 + 愛內里菜
GIZA의 인기 작사가 3명이 뭉쳤다.
유닛 명은 세 멤버의 이름 앞자를 딴 AQUA.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작사를 해온 이들 세 멤버,
그들이 한데 뭉쳐서는 어떠한 가사가 나올지 기대된다.
한가지 문제는 아직까지 누구도 곡을 제공해 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아즈키씨라면 몰라도 저 두사람은 작사제공 안하는것 같은데.. 뭐 개인적으로 두 분 가사 멋지다고 생각하니까 작사제공좀 해주었으면 싶습니다. 어쨌든 작사가 유니트라니 정말 신선! 노래는 안 부르고 작사만 해주는 유니트인가요? 웬지 세 분이 머리맞대로 가사구상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 아즈키씨라면 좀 그건 아니겠군;)
4. 中村由利 + 滴草由實 + 岸本早未
GIZA의 대표 작곡가 중 한명인 나카무라 유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시즈쿠사 유미,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을 통해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온 키시모토 하야미, 이들 셋이 뭉쳐 작곡,가창,안무 어느쪽도 뒤떨어지지 않는 초강력 유닛이 탄생했다.
그룹의 이름은 멤버들의 이름을 적당히 조합하여 유리의 '리' ,유미의 '미' , 키시모토 의 '토' 를 합쳐 '리밋토(Limit)' 라고 정했다고 한다.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은 아이돌 팝 분위기의 'かまわないでよ! PLEASE MOVE ON'
"그룹 명이나 곡 제목에서 할로계열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데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우리는 성공을 확신합니다."
타이틀 곡의 작사를 담당한 기획사의 관계자는 답한다.
사뭇 다른 분위기의 세 아티스트가 뭉친 리밋토, 그 이름과는 반대로 무한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かまわないで 키시모토 하야미의 1집 앨범 '미궁'의 수록곡. MOVE ON은 시즈쿠사 유미의 CONTROL Your touch 커플링곡,PLEASE 는 가넷크로우 2집 앨범 수록곡인 'PLEASE FOR GIVE ME'에서 따온거? 개인적으로 이 세개의 합성임에도 너무 리얼한 제목. 하지만 다른 두분은 몰라도 나카무라씨라면 나이와 성격을 생각해서 아이돌은 무리;)
P.S.
그러니까 이 글... 그냥 농담입니다.
무슨 뜻이 있다고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셨으면-
(대략.. 이거 읽고 대박으로 웃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 한번 해봤습니다! 아래는 제가 쓴 것)
倉木麻衣 + 愛內里菜
듀엣으로 나간다!
기자의 최고 아티스트 쿠라키 마이와 아이우치 리나가 유니트로 뭉친다.
차분하고 깊이있는 쿠라키 마이! 터프하고 시원한 아이우치 리나!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이루는 환상의 음악!
분위기와 가창력이 어우러진다! 시너지 효과 500%
유니트 이름은 바로 'MILQ'
타이틀로 'Forever You ~花舞う街で~'
이상하지 않은가?필자 한번 아이우치 리나씨에게 질문을 해봤다.
"이 곡 어디서 많이 들어 본것 같은데요"
"당연하죠. 작곡은 오노 아이카씨가 하고 작사는 마이쨩에 편곡은 토쿠나가 아키히토씨인걸요"
200X년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가 온다! coming soon
단 구체적 날짜 계획 없음. <- 대략 강조
(참고로 두 사람 꽤 친한것 같은데..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 해 준 경험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둘이 같이 출연 한 것도 많이 있고.. 홍백전, hot road beach party 등등. 아이우치씨의 8번째 싱글 'Forever You ~永遠に君と~' 는 작사 아이우치 리나씨 빼고는 위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저 MILQ 먹는거였죠? 지금도 나올려나; 개인적으로 이 두분 상당히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듀엣 한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MILQ - Mai In Love Queen 해석하자면 대략 愛內麻衣 이것이겠죠 Queen은 기자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일본 음악계의 정상에 서보라는 응원의 의미 정도;)
아이우치씨 원래 목소리 너무 귀엽습니다. 완전 애야! 그러나 노래 부를때는 카리스마가.. 도저히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쓰고 나니까 제건 완전 찌라시 글 같군요. 돌은 쪽지로..
JK의 Stonefly 님이 빙계열 게시판에 올린 글인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괄호 안의 글은 제가 덧붙인 겁니다;
1.倉木麻衣 + 大野愛果
GIZA의 제 1 피라미드 쿠라키마이와 스핑크스 오노아이카가 뭉쳤다!
일자 앞머리의 헤어스타일의 두 사람은 컨셉 탓인지 몰라도 무척이나 닮아보인다.
"그룹명은 'MUMMY'로 정했습니다. 저희 기획사에 더없이 어울리는 이름이지요?"
"PUFFY랑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말그대로 패러디 유닛입니다."
셀프커버 음반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는 첫 앨범활동을 하는 大野愛果는 이 그룹을 통해 그간 BEACH PARTY와 빵공장 라이브 등에서 드러낸 발군의 가창력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타이틀곡은 시니컬한 보컬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冷たい海へと'
(빙계열의 소속 기획사 GIZA 는 로고가 피라미드죠.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가 있는 지역 이름이 GIZA 입니다
그런데 기자에서 제일 인기 많은 아티스트가 쿠라키씨니까 제 1 피라미드 라고 한거고.. 오노씨가 쿠라키씨에게 작곡 많이 해주고 웬지 스승격이니까 스핑크스인가요;)
2. 上原あずみ + 北原愛子
우에하라 아즈미가 1년 반만에 앨범활동 재개한다.
키타하라 아이코와 여성 듀오 '原*原(Hara*hara)'를 결성하기로 한 것.
곧 발매될 싱글에는 타이틀 'さよなら大好きなBlue Sky' 을 포함, 모두 세 곡을 수록했다.
항간에는 싱글 타이틀 곡과 그룹명이 기존 여성 2인조 그룹 花*花 와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우에하라 아즈미의 3번째 싱글 'bye bye my blue sky' 필청! 저 위의 곡 제목과 통하는?)
3. AZUKI 七 + 倉木麻衣 + 愛內里菜
GIZA의 인기 작사가 3명이 뭉쳤다.
유닛 명은 세 멤버의 이름 앞자를 딴 AQUA.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작사를 해온 이들 세 멤버,
그들이 한데 뭉쳐서는 어떠한 가사가 나올지 기대된다.
한가지 문제는 아직까지 누구도 곡을 제공해 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아즈키씨라면 몰라도 저 두사람은 작사제공 안하는것 같은데.. 뭐 개인적으로 두 분 가사 멋지다고 생각하니까 작사제공좀 해주었으면 싶습니다. 어쨌든 작사가 유니트라니 정말 신선! 노래는 안 부르고 작사만 해주는 유니트인가요? 웬지 세 분이 머리맞대로 가사구상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 아즈키씨라면 좀 그건 아니겠군;)
4. 中村由利 + 滴草由實 + 岸本早未
GIZA의 대표 작곡가 중 한명인 나카무라 유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시즈쿠사 유미,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을 통해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온 키시모토 하야미, 이들 셋이 뭉쳐 작곡,가창,안무 어느쪽도 뒤떨어지지 않는 초강력 유닛이 탄생했다.
그룹의 이름은 멤버들의 이름을 적당히 조합하여 유리의 '리' ,유미의 '미' , 키시모토 의 '토' 를 합쳐 '리밋토(Limit)' 라고 정했다고 한다.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은 아이돌 팝 분위기의 'かまわないでよ! PLEASE MOVE ON'
"그룹 명이나 곡 제목에서 할로계열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데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우리는 성공을 확신합니다."
타이틀 곡의 작사를 담당한 기획사의 관계자는 답한다.
사뭇 다른 분위기의 세 아티스트가 뭉친 리밋토, 그 이름과는 반대로 무한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かまわないで 키시모토 하야미의 1집 앨범 '미궁'의 수록곡. MOVE ON은 시즈쿠사 유미의 CONTROL Your touch 커플링곡,PLEASE 는 가넷크로우 2집 앨범 수록곡인 'PLEASE FOR GIVE ME'에서 따온거? 개인적으로 이 세개의 합성임에도 너무 리얼한 제목. 하지만 다른 두분은 몰라도 나카무라씨라면 나이와 성격을 생각해서 아이돌은 무리;)
P.S.
그러니까 이 글... 그냥 농담입니다.
무슨 뜻이 있다고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셨으면-
(대략.. 이거 읽고 대박으로 웃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 한번 해봤습니다! 아래는 제가 쓴 것)
倉木麻衣 + 愛內里菜
듀엣으로 나간다!
기자의 최고 아티스트 쿠라키 마이와 아이우치 리나가 유니트로 뭉친다.
차분하고 깊이있는 쿠라키 마이! 터프하고 시원한 아이우치 리나!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이루는 환상의 음악!
분위기와 가창력이 어우러진다! 시너지 효과 500%
유니트 이름은 바로 'MILQ'
타이틀로 'Forever You ~花舞う街で~'
이상하지 않은가?필자 한번 아이우치 리나씨에게 질문을 해봤다.
"이 곡 어디서 많이 들어 본것 같은데요"
"당연하죠. 작곡은 오노 아이카씨가 하고 작사는 마이쨩에 편곡은 토쿠나가 아키히토씨인걸요"
200X년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가 온다! coming soon
단 구체적 날짜 계획 없음. <- 대략 강조
(참고로 두 사람 꽤 친한것 같은데..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 해 준 경험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둘이 같이 출연 한 것도 많이 있고.. 홍백전, hot road beach party 등등. 아이우치씨의 8번째 싱글 'Forever You ~永遠に君と~' 는 작사 아이우치 리나씨 빼고는 위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저 MILQ 먹는거였죠? 지금도 나올려나; 개인적으로 이 두분 상당히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듀엣 한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MILQ - Mai In Love Queen 해석하자면 대략 愛內麻衣 이것이겠죠 Queen은 기자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일본 음악계의 정상에 서보라는 응원의 의미 정도;)
아이우치씨 원래 목소리 너무 귀엽습니다. 완전 애야! 그러나 노래 부를때는 카리스마가.. 도저히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쓰고 나니까 제건 완전 찌라시 글 같군요. 돌은 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