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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가수로 성장해가고 싶다"
(싱가포르=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한ㆍ일 양국을 대표해 참가한 가수 보아가 14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04 MTV 아시아 어워즈(MAA)에서 유일한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보아는 한국의 최고 인기가수상 (Favourite Artist Korea)과 특별상인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상(Most Influential Artist in Asia)을 동시에 차지했다.

보아는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매우 무겁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수상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 대중 음악계의 축제 `2004 MTV 아시아 어워즈(MAA)는 싱가포르의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오후 7시(이하 현지시각)에 본행사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MTV 아시아 어워즈는 미국의 팝스타 미셸 브랜치와 대만의 인기그룹 F4의 우졘하오(吳建豪.바네사 유)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주최국 싱가포르를 비롯해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미국, 영국,캐나다 등 서구 팝 스타들이 함께 꾸미는 대규모 행사였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5시 10분께 흰색 무대 의상을 입은 보아가 출연진 중 처음으로 등장한 데 이어 캐나다의 록밴드 심플 플랜, 내한공연을 앞둔 소녀가수 스테이시 오리코, 5인조 그룹 리버티-X, 대만의 아이돌 그룹 5566, 영국의 남성 보컬그룹 블루, 미국의 신예 스타이자 사회자인 미셸 브랜치가 각자 화려한 의상과 몸짓으로 잇따라 등장했다.

현지 음악팬 200여명은 레드 카펫 주위에 모여 세계적인 스타들의 동작 하나하나를 주시하며 사인 공세를 펼쳤고, 스타들 역시 친절하게 일일이 악수와 사진촬영에 응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통신, 방송, 신문사 등 언론들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오후 7시가 되자 미셸 브랜치와 우졘하오(吳建豪. 바네사 우)가 란제리 쇼를 연상케 하는 뮤지컬 퍼포먼스를 선보인 댄서들 가운데에서 등장해 MTV 아시아 어워즈의 공식개막을 선언했다.

첫번째로 발표된 한국의 최고 인기가수상 (Favourite Artist Korea)은 보아에게 돌아갔다. 대만의 5인조 아이돌 그룹 5566는 보아가 플라이 투더 스카이, 이효리, 휘성, 세븐 등 다른 후보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되자 보아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환호했다.

보아는 3집 타이틀 `아틀란티스 소녀'를 배경으로 무대에 등장해 상을 받으며 수상소감으로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모두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매우 행복합니다.(I'm So Happy) 제 음악을 듣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돌립니다. 가족들과 SM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도모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셰셰(謝謝)."

보아양 정말 대단하네요-_-! 중국진출 마저 해버리면 3개국어로 노래를 불러야할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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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는 소식인데요 출처는 엠플로카페에 어떤분께서...

잘아시는 분을 모르겟지만 한달에 몇번씩 타쿠와 버발상이 일기를 써요-0-;

그리고,『the Love Bug』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만, 벌써 들었는지요? BoA의 좋은 점을 내면서,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받는 일을 VERBAL과 굉장히 많이 생각했고, VERBAL과 BoA의 관계도 몹시 신경썼습니다. 맘에 든다면 기쁘네요.

PV가 대단합니다! 지난번과 같이 감독은 AT인데, 그의 전화를 받고 설명을 듣고나서 빨리 보고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영상은 전부 블루 배경으로 CG합성이니까 어떻게 될지는 완성할 때까지 모르는, 확실히 m-flo와 같은 제작 스타일입니다. 여러분도 기대 하고 있어 주세요!!!

아직 나올라믄 멀었는데-_- pv가 왠지 이른감이?? 아무튼 이래서 현지가 좋긴 좋군요-_-벌써 듣다니....

아무래도 보아양 전국 콘서트때문에 일찍 내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빨리
the Love Bug찾아서 지음분들에게 선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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