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배정... & 오늘의 식사메뉴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

by *gesture* posted Feb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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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배정 받았습니다.=_=
하아.. 같은 반이였던 녀석들은 저를 포함해서 총 4명.
그리고 얼굴조차도 모르는 애들이 수두룩~~~ ㅠ_ㅠ

정말인지-_-; 두렵습니다.
올해 3학년은 무사히 해쳐나갈지...
친했던 친구들은 다 떨어졌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_ㅜ


그리고, 오늘의 식사메뉴는?+_+

돼지뼈라고 예상되는-_-; 건데요.
대충 그걸 푹 고아서 먹는 뼈국 (-_-;) 입니다_!

참.. 4시간동안 신경쓰면서 만들어야 한다는 자체가
난감하기 그지없더라구요....
게다가, 지금은 5시인데.. 4시간동안 고아야 한다면, 9시쯤에 밥을 먹어야할....=_=;;; (어헉)

그래도 ^_^
새로운 요리를 해보는것은 정말 재밌더라구요~*

제발 망치지나 말았으면.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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