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갔다왔습니다;
사실은 내일 갈려고 했는데! 남자친구님-_-; 이 오늘 울산에 다시 내려가셔서.
남자친구님이랑 다녀왔습니다;
뭐 남자친구님이 팬시 한개랑 고양이 방울 목걸이를 사줬어요>_<
일단 에밀리님 만났는데, 목소리가 너무 귀여우신..;ㅂ;(쾅)
에밀리 : 누구야?ㅇ_ㅇ (저 보고요;)
君(남자친구예요-_-;) : 여자친구.
에밀리 : (....)
이러더니 사랑의 대화를 ^ㅁ^<-(하지맛;)
뭐 그래서 남자친구는 에밀리님 개인북(이라고해야하나;)하고 님프클럽 dx4 를 샀지요'ㅁ'(쾅)
음음; 뭐 그러다가 돌아다니다가; 매점에서 밥을 먹었는데.
'소고기 덮밥, 진짜 맛없다..'
무려 5천원.-_-
진짜 맛없습니다; 거기서 먹지마시고. 차라리 몇 정거장 더 가셔서 =_=;
딴곳에서 먹으세요. 비추천합니다; 진짜로 -_-
무려 잘먹는 저와 君도 반정도 남겼다죠....젠장.-_-
그렇게 맛없는 밥은 처음이였어요..흑흑;
뭐 어쨋든 그렇게 놀다가 왔습니다~
> ㅂ<// 즐거운 하루였어요!!
(ps. 매표소 근처에 있는 타코야키.. 처음 먹어봤는데;
무지 맛있어요 ㅠ_ㅠ;; 5개에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