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벡스코 옆에 산다는게 이럴땐 너무 좋더군요-_;
엄마랑 같이 동생(2살)을 아빠한테 맡겨두고 7시 40분쯤에 날래날래 갔습니다.
9시 시작이었는데 15분 가량 늦게 시작했답니다.
c석은 다 나갔고...엄마가 b석 사면 공연한정앨범 사준대서 b석 앉아봤지요.
아...즐거웠어요;_;b!!!
특히 마지막 앵콜곡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읍읍
거의 뒤였지만 보는데 별 무리 없었답니다.
음향시설도 굉장했구요. 무대도 통째로 가져왔다더니 조명도 멋지더군요
한시간 반정도?
외국인들도 꽤 보였구요.
통제도 꽤 잘해준것까진 좋았........는데
부코 오시는분들 아실거에요. 그 회색의자아시죠;;?
딱 그거;; 그거에 예전 조성모 콘서트때 썼던 티켓뒷장에 좌석 번호 적어서 테이프로 붙여둔-_;;;
뭐 그저그러려니 하고 왔습니다:)!
즐거웠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