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오늘 굉장한걸 봐버렸습니다!
무려...
무려...
무려...
초등학교 3,4학년정도로 보이는 어린애와 무쟈~게 키큰 외국인둘이서 걸어가면서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거였죠
물론 아이는 한국인.
진짜 충격먹었더랬습니다
조기교육의 실태를 뼈저리게 깨달은 거랄까요...
이러다간 뭐 중고등에 토익몇백점받는건 일도 아니게되겠군요....암울해요...
제일 못하는과목인지라 더더욱 스트레스받네요-_-
쳇 그나마 동생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혹시 나중에 동생이 이럴줄알아요?
헬로우~@#$%^&*()_+~
-_-.... 정말 어린애들을 얼마나 공부시켜야 직성이 풀린다는겐지.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