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오키나와 단기선교를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귀국하기 이틀전부터 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이랑 밤을 새워 놀았더니 오자마자 18시간을 자고 일어났네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특히 어릴때부터 이런저런 상처가 많은 중고등부 아이들을 두고 돌아오려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저보고 가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ㅜ_ㅜ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왔답니다.
정말 다시 가고싶어요.
하하 가서 오키나와 사투리만 잔뜩 배워온 느낌이에요~~
벌써부터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3월달에 한국에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답니다 ^^
오키나와의 바다는 너무너무 예뻤어요 +_+
날씨도 따뜻하고...
(털달린 잠바를 입고갔더니 아이들이 왜 이런옷을 사냐고 -ㅁ- 한국은 무지 추워! 하니까 아~~ 하고 이해를 -_-a)
이제부터 다시 제 생활로 돌아가야 하겠지요~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것 같네요 ^^
귀국하기 이틀전부터 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이랑 밤을 새워 놀았더니 오자마자 18시간을 자고 일어났네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특히 어릴때부터 이런저런 상처가 많은 중고등부 아이들을 두고 돌아오려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저보고 가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ㅜ_ㅜ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왔답니다.
정말 다시 가고싶어요.
하하 가서 오키나와 사투리만 잔뜩 배워온 느낌이에요~~
벌써부터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3월달에 한국에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답니다 ^^
오키나와의 바다는 너무너무 예뻤어요 +_+
날씨도 따뜻하고...
(털달린 잠바를 입고갔더니 아이들이 왜 이런옷을 사냐고 -ㅁ- 한국은 무지 추워! 하니까 아~~ 하고 이해를 -_-a)
이제부터 다시 제 생활로 돌아가야 하겠지요~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