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게임넷 사진 게시판 등에 프로게이머와 연예인을 비교한 사진자료가 많이 올라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닮았다고 지적되는 게이머는 이윤열(보쳉), 이병민(투나SG, 이천수), 이창훈(4U, 성시경), 변길섭(KTF, 휘성) 등. 이에 대해 가장 심하게 반발하는 게이머는 이병민. 이병민은 "남들은 다 멋진 연예인인데 왜 내가 이천수와 닮았냐고 하느냐"라며 발끈했다.
반면 가장 좋아하는 게이머는 지성과 비교되는 전태규다. 전태규는 "역시 팬들의 눈은 속일 수 없다"며 능청스럽게 웃는 모습. 그러나 주위에서는 "이건 전태규의 자작극"이라며 "사실 전태규는 `안문숙 토스'다"고 주장했다.
일설에 따르면 `가끔' 배용준과 비교되는 홍진호도 이 말만 나오면 말없이 쓰윽 한번 웃어보인다고. 반면 변길섭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라 "역시 변길섭"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헉..보챙-_-::
윤열이보단 낫지,-ㅅ-,
근데 이윤열 보니깐, 스타크 하고 싶어지는군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