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日 흑인음악 거장 쿠보타 헌정앨범 참가

by モ-ニング娘。 posted Feb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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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샤등 톱스타들 대거 출연, 대표곡 '라라라 러브송'불러
* 14일엔 싱가포르서 특별 무대
- '아시아 스타' 보아가 일본 흑인음악계의 거장 쿠보타 토시노부(42) 트리뷰트 앨범에 참가해 화제다.
쿠보타 토시노부는 80년대를 풍미한 일본 R&B의 선구자. 7년째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보아는 일본 소니를 통해 오는 19일 발매되는 '솔 트리(Soul Tree)'란 앨범에서 쿠보타의 대표적 히트곡 '라라라 러브송'을 불렀다. '라라라 러브송'은 지난 96년 인기드라마 '롱버케이션' 주제가로 사용돼 18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곡.
보아는 쿠보타의 특별 요청으로 대표곡인 '라라라 러브송'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앨범에는 보아를 비롯해 일본 R&B 음악계의 실력파인 미샤, 나카시마, 코다쿠미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해탄을 오가며 한국과 일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보아는 오는 1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TV 아시아 어워드'에 '아시안 아티스트' 자격으로 참석해 특별 무대를 갖는다.
보아는 2박 3일간의 싱가포르 방문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로 아시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는다.
※ 출처는 스포츠조선이구요.. 개인적으로 보아쨩이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많고, 더 좋은 활약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싶군요.. 한국에선 비아냥 거리다가 다른 나라에서 뜨니까 그때서야 관심갖고 좋아하고..;; 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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