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중학교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을 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여' 2003학년도 교직원 장학금을 받게 되었네요. 10만원이라. 우후후.. 예상밖의 수입을 음반사는데 투자해야겠습니다. 케미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