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고싶어요!!!!!
진짜 공부해야지!
저 앞으로 여기서 딩가딩가 코멘이나 열심히 달고있으면 혼내주세요!
한국의 86년생 (아, 일부 87, 85, 84 -ㅂ-;;; 년생들도 ...) 녀석들!!!
너희 다 죽~~~~~었어! 내가 전국 일등 할 것이다 +_+ 훗훗 (대략 심리적 압박감에 미쳐버리다!?)
제가 수능 만점 받아서 뉴스에 나와가지고 과외랑 학원은 하나도 다녀본 적 없구여... 라고 인터뷰할 때
지음아이 사랑해요 ♡ 라고 말할테니 내년 수능 점수 나오는 날 뉴스를 뚫어지게 쳐다봐주시길~
아 .... 근데 정모는 안하나요? ㅠㅠ (퍽)
같이 힘내요! 가끔 힘드실 때는 대학 때문에 공부한다 하지 마시고
청춘의 절정을 공부로 끝내는 것은 이 또한 더할 나위 없구나(고전시가?)
라고 생각하세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격언(?)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