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배정발표날.

오늘은 드디어 고등학교배정일입니다;ㅛ;

제 장래희망이..=_=;
일본어선생님인데,만약 뭔가 잘못되서 일본어를 안배우는 학교로 떨어지면 대략낭패(땀)

아무튼, 모든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

어째 저보다 엄마가 더 걱정하고 긴장하는것이..=_=

저희언니가 2년전에 경기도 교육청의 엄청난 잘못으로 이상한곳으로 학교가 떨어져서
집안이 한번 뒤집어졌었거든요-_-;;

재추첨으로 좋은곳으로 가긴했지만야..

아무튼 빨리 고등학생이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평소에 많았기때문에
지금 진짜 두근두근거리는..

오늘 배정나오면 내일 교복 맞추러가려고요^^;;
중학교 배정떨어졌을때 너무 늦게가서 너무 큰것을 맞춰버려서(쓰읍)

다들 좋은 학교에 배정 되기를 같이 기도해주셔요(;;ㅛ;;)

그리고 현재 저처럼 고등학교배정을 앞두고 두근두근하신분!

원하시는 고등학교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