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5 04:44

남동생의 성장. +_+

조회 수 1326 추천 수 0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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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집에 놀러온 남동생의 자태를 보아하니,
키는 약간 더 큰것 같은데.
살이 찐건 아니더라구요 딱 보기에.;

그녀석은.; 집안이 따~뜻 한지..
허벅지 중간까지오는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집안을 활보했는데..
(사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저렇게 다님.; )

허벅지와 다리가 미끈한게.;;
꼭 기집애 같더라구요.; +_+
그래서.;; 변태적이지만.;;
동생놈 다리를 덥썩 잡고는.. "쓰윽.;; "  소위 더듬었습니다.;;
동생녀석.; " 누나!! 변태야! 어딜 ~-_-+++"

내친김에 허리도 덥썩;;
참 잘록한것이..  기집애 같더이다.; 므흐흐흐.;;
남동생은 그런 저보고 한마디 던지더군요.
"부럽지 아줌마? 치~ "

중학교 다닐때.
반바지 체육복 입은 남자애들 다리보면.;
참 미끈한게..  부러웠는데.;
제 다리는 무다리였거든요.ㅜ_ㅜ
참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도 남동생 손을 보니까
"남자긴 남자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뼈가 단단한게.. 손도 크고 손가락도 크고.;;
잔뜩 박힌 굳은살이 말이죠.

아무래도 남동생.; "참 잘 자라준것 같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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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corea 2004.02.05 07:02
    저는 운동을 워낙 심하게해서...
    다리가 엄청 굵어요.ㅠ.ㅠ
    중1때 허벅지둘레가 54센티였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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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라이 2004.02.05 08:40
    제 동생은 손은 완전 여자애요; 손톱도 예쁘게 생겨서-_ㅠ
    정말 몇년전까지만해도; 저보다 작았는데 언제 그렇게 쑥- 커버렸는지; 근데 제 동생의 허벅지;는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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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메* 2004.02.05 09:35
    요즈음은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이뻐요~~~~~~~~~ 울동생은 내보다 다리 이쁘고 내친구 동생도.. 다리 이쁘고...... 더불어.... 진이도 다리 진짜 이쁘고~~~~~~~~~~~~~~~~~~~~ 손도 내보다 훨 이쁘고~!~~~~~~ 그래서 막 미워하고~ 내보다 손이쁘고 다리이쁜 남자들 미워~~~~~~~~~~~~~~~~~~~~~~~~~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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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4.02.05 09:50
    말하는게 남자같냐 =ㅁ=;; 잔뜩박힌 굳은살이라니... 남자손에 굳은살이 있다는 편견을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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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2.05 09:54
    우와...미끈...<-입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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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4.02.05 10:30
    저희 동생은 슬슬 살이 빠지면서 확실히 키가 크고 있어요. 유치원 때 까지만 해도 너무 말라서
    다들 병걸린 애인줄 알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너무 살이 쪄서 되려 사람들이 안되게 봤죠;;
    그러다가 운동 무진장 열심히 하더니 중학교 들어가서 살 무진장 빠지고 드디어 이번에 제 키를
    넘어 버렸어요;; [제가 그리 큰키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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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04.02.05 10:57
    우리 남동생은 곰돌이에요!
    포동포동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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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2.05 11:19
    매끈매끈;ㅁ;아아~나도 남동생 갖고싶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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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밋츠비에 2004.02.05 11:23
    저에게도 이쁜 남동생을 하나 주세요!!![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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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쨩ⓦ 2004.02.05 11:25
    ;ㅁ;....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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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2.05 11:28
    전 성장을 멈춰서 미치겠답니다 -_-;
    다리는 왠지 부러울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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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4.02.05 13:03
    제 동생은 떙글대땡글해서 떙구라고 불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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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SO 2004.02.05 13:07
    맞아요-_-
    남자애들 다리 초매끈....ㅠㅠ
    그럴때마다 체육복을 반바지로 입기가 두려워졌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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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케이타 2004.02.05 13:33
    제 남동생도 허벅지가 저보다 훠~얼씬 얇아요=_=;
    키도 언제부턴가 저보다 더 컸더라구요. 아직도 크는중인거 같던데..
    항상 동생이 부러울 따름이지요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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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河 ゆり 2004.02.05 14:20
    맞아요- 요즘은 남자애들 다리가 훨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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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4.02.05 15:39
    저도 제 남동생의 매끈하고 쭉쭉뻗은 다리가 부러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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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愛好] 2004.02.05 17:08
    맞아요!!!제 남동생도 장난 아닌데ㅠ_ㅠ 제가 들어가지 않는 청바지;동생이 입고다녀요-_-
    여자용은 아니라;;; 피부도 나보다 좋고ㅠ_ㅠ 키는 얼마전까지만해도 나보다 쪼금했던놈이
    이제는 나보다 훨씬 크고//무서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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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쟌느 2004.02.05 17:26
    =_=맞아요 제 동생도 다리 엄청 미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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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aru* 2004.02.05 17:55
    저희오빠도 저보다 더 날씬해요..부러워 죽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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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낫찌 2004.02.05 19:02
    허허 저두요ㅠㅠㅠㅠ
    에혀.....부럽다!! >ㅂ< 진짜 4년차인데..이젠 키도 저보다 10센치 넘게 앞지르더니...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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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Feel 2004.02.05 20:39
    저희 오라버님은 외모가 저보다 더 예쁜=0=;;;;;;
    언제부턴가 절대 맞먹지 못하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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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소녀 2004.02.05 22:05
    정말 남자가 갑자기 성장해버리고나면 뭔가 사람이 달라진것같아서 옛날같지 않아요 . 낯설기도하고;;
    친척오빠를 몇년만에 봤는데-_-; 정말 그 몇년사이에 훌쩍 달라져서 놀랐던 경험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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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탱 2004.02.06 14:27
    남동생분께서 집에서 입는 옷이 저랑 비슷한..=ㅁ=;
    긴바지랑 긴팔은 압박감이 느껴져서 저도 반바지+반팔을 입는;;ㅅ;;
    그나저나 저희아빤 뱃살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ㅅ-, 허리에 살은 없고 근육만 있어서 30인치였나-ㅅ-;
    암튼, 남자라곤 아빠밖에 없어서 다행인가;
  • ?
    별빛 2004.02.06 16:51
    요즘 남자애들 여자보다 다리 훨씬 이쁘죠-_-
    그랬던 사람들도 20대 후반되면...
    슬슬 아저씨 다리 되던데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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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iKu 2004.02.11 18:41
    꺄아아아아-_ㅠ)))
    제 친척도 키도 저보다 20센티는 더 큰듯했고-_ㅠ) <- 제가 딴 애들보다 작은편;
    다리는 못 봤지만 대충보니 늘씬하던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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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스 2004.02.22 11:46
    정말이지 남자애들의 성장속도는 놀라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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