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_~,, 오늘 개봉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유료시사회였네요...
전 실미도를 안본 외계인아닌 외계인인데 ^_^;;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봤으니, 정상인 되겠구나.. 는 생각이 들정도로
뜰 예감이 팍팍 드는군요(최소 동갑내기 정도는 동원할듯.)
블록버스터라면.. 이렇게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제규 감독이 말하는듯했습니다.
엄청난 전쟁장면.. 영화 절반 넘게(전체시간은 2시간 20분정도?) 나오는 625전쟁장면들...
긴장감을 풀수 없는.. 남북간의 전투에.. 정말 온몸이 땀에 젖었구요..
주인공들의.. 사연들이 어찌 슬프던지.. 제가 가족얘기에 좀 약한 편이라..
어머니와 이별,상봉하는 장면은 너무나 슬펐습니다. ㅠ_ㅠ..
이별하는 장면이 시작하고 5분정도 지나고 나오는데.. 눈물이 흑흑..
배우들 연기 정말 좋았고요.. 중간에 나오는 까메오들도..
단순히 흥미위주에 연기가 아닌 진정한 조연으로 빛을 다했답니다..
추천합니다.. 극장에서 보시길.. (디빅으로 보기엔.. 화면,사운드 모두 죽을거 같아요..)
전 실미도를 안본 외계인아닌 외계인인데 ^_^;;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봤으니, 정상인 되겠구나.. 는 생각이 들정도로
뜰 예감이 팍팍 드는군요(최소 동갑내기 정도는 동원할듯.)
블록버스터라면.. 이렇게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제규 감독이 말하는듯했습니다.
엄청난 전쟁장면.. 영화 절반 넘게(전체시간은 2시간 20분정도?) 나오는 625전쟁장면들...
긴장감을 풀수 없는.. 남북간의 전투에.. 정말 온몸이 땀에 젖었구요..
주인공들의.. 사연들이 어찌 슬프던지.. 제가 가족얘기에 좀 약한 편이라..
어머니와 이별,상봉하는 장면은 너무나 슬펐습니다. ㅠ_ㅠ..
이별하는 장면이 시작하고 5분정도 지나고 나오는데.. 눈물이 흑흑..
배우들 연기 정말 좋았고요.. 중간에 나오는 까메오들도..
단순히 흥미위주에 연기가 아닌 진정한 조연으로 빛을 다했답니다..
추천합니다.. 극장에서 보시길.. (디빅으로 보기엔.. 화면,사운드 모두 죽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