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많이 친해진 친구를 사귄지 벌써 6개월이 넘어가네요 조금 게으른 성격이라 한명으로도 메일답장쓰기가 벅찰 것 같아서 그동안은 새로운 친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오랜만에 펜팔사이트에 들어갔다가 같은 나이의 친구를 발견해서 또 메일을 보내버렸어요- 그랬더니 답장이 이렇게나 빨리.. 잘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친구하고도 예전부터 사귀어온 친구처럼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_<) 힘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