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찬을 좀 많이 해서-_-; 피곤하신 어머니를 대신해 설겆이를 하고..
빠질것 같은 어깨를 이용해 미쳤다고 컴퓨터를 합니다.-_-;
이제 고등학생이 되려니 참 착잡합니다.
중학교는 그저 그러려니- 하고 올라갔는데.. 고등학교는 또 말처럼 쉬운게 아닌것 같아서...
인문계를 가긴했지만... 썩 좋은성적도, 나쁜성적도 아닌 이 중간 성적으로 어떻게 될까 무서워서...
정말 무섭습니다. 이대로는 정신이 못견딜것 같아요.
이 널널한 생활에서 어떻게 빠듯한 고등학생이 될련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