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by posted Feb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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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심히도 구려져서 짦은글만 남기고 포토란 구경이나 하려 했더니 사진이 내려가질 않아서 오랜만에 글이나 써보려고 해요,

이제 18세가 된 지금,
그냥 나중에 내가 크면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요,
전 예전부터 아이돌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는걸 즐겨했어요,(요즘은 일드,)
일본에선 대표적으로 모닝구무스메,맛츄라,히로스에 료코(결혼해서 너무 아쉬워요,,하지만 나의 영원한 제로방!),곳짱,한국에선 슈가(이번 일본진출 기대하고 있어요,간바레!) 정도,,하지만 제 친구들은 그런 사진보면서 좋아하는 절 보며 싸이코같데요,-_-
그러니까 여자들한테 인기가 없는거라면서요,
하지만 전 아직까진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싶다던지 사귀고 싶다던지 하는 맘은 없어요, 좋아하는 사람은 있지만요,
그냥 그런 아이돌을 보는게 좋은데 가족이나 친구들은 그걸 이해못하더군요,
상황이 그러하니 항상 혼자있을때 즐기는(?)수밖에 없구요,

그래서 나중엔 저만의 공간,,즉 조그마한 집을 가지고 싶어요,
물론 나이가 차면 결혼하고 가정을 가질 적당히 큰 집이 필요하겠지만 그전까진 독립해서 10~12평의 아담한 집에서 혼자살고 싶어요,

거기다가 좋아하는 아이돌 사진들도 붙이고 사진집도 사고 말이죠,!
일에 찌들려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씻고 커피를 마시면서 아이돌 동영상을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즐겁지 않으세요? 'ㅂ'!

전 그러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나름대로 안정된 직장이 있어야겠고 적금도 꽤 있어야되니 지금부터 힘내야겠지요,
열심히 해야겠어요,~꼭 나중엔 이 꿈을 이룰수있도록 말이에요,

나중에 정말 그렇게된다면 저의 집으로 초대도 할께요,(^*^)

어쩌다보니 또 글이 길어졌네요,
하지만 어느정도 코드가 맞는 분들이 많아서 지음엔 이런 글써도 즐거워요,
이해못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요,(^^)

그럼 여러분들, 안녕히,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