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네장을 보고 있자니(결혼편이랑, 학력편)상당히 싱숭생숭해졌습니다
결혼을 꼭 해야한다, 안 해도 된다..이 건 자기 자신의 주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므로
그다지 열받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학력편에선 정말 울컥!!하는게 많더군요
60세의 그 미치요씨?
그 사람 말 듣다보면 정말 열받습니다.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도 학력사회잖아요
학력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한다는건 역시 안좋다고 생각해요
뭐, 역시 어느정도 기본적인 학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지식 이외에
사람들 끼리 부딧치면서 배우게 되는 여러가지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선
그 아줌마 정말 한대 떄려주고 싶을 정도..
자신이 4년제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아들에게 4년제 대학을 요구한다는것은
아들을 자신과 다른 객체(물론, 연결된 부분은 있지만)로 보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대신 실현해 주는 분신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뭐, 어디까지나 제 느낌이지만)
그런 아줌마의 생각과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회제도도 문제가 있지만...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고학력을 딸 수 있는것이고
다른것이 좋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저학력이지만, 그 분야의 장인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것이고...
그 아줌마의 학력때문에 열받은것일수도 있지만, 그 아줌마의 아들에 대한 태도에도 열받아 있는것 같군요;;;
아, 뭔가 제목과도 어울리지 않는 내용에다가;;
통일성 없는 이 글이란-_-;;
후다닥(도망간다)
결혼을 꼭 해야한다, 안 해도 된다..이 건 자기 자신의 주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므로
그다지 열받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학력편에선 정말 울컥!!하는게 많더군요
60세의 그 미치요씨?
그 사람 말 듣다보면 정말 열받습니다.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도 학력사회잖아요
학력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한다는건 역시 안좋다고 생각해요
뭐, 역시 어느정도 기본적인 학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지식 이외에
사람들 끼리 부딧치면서 배우게 되는 여러가지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선
그 아줌마 정말 한대 떄려주고 싶을 정도..
자신이 4년제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아들에게 4년제 대학을 요구한다는것은
아들을 자신과 다른 객체(물론, 연결된 부분은 있지만)로 보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대신 실현해 주는 분신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뭐, 어디까지나 제 느낌이지만)
그런 아줌마의 생각과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회제도도 문제가 있지만...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고학력을 딸 수 있는것이고
다른것이 좋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저학력이지만, 그 분야의 장인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것이고...
그 아줌마의 학력때문에 열받은것일수도 있지만, 그 아줌마의 아들에 대한 태도에도 열받아 있는것 같군요;;;
아, 뭔가 제목과도 어울리지 않는 내용에다가;;
통일성 없는 이 글이란-_-;;
후다닥(도망간다)
솔직히 로그나 함수같은거 살면서 얼마나 쓸지 생각해보면 전혀 안쓸지도 모르기에 배우는 시간이 아깝다는..(사실 어려워서 싫은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