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음반 + 이리스 엘리자베스 3세 ('-';;)

by 카에데 posted Feb 04,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 과외 쪽지시험이 있어서 평소 듣던 음악과는 다르게 클래식을 틀어놓고

공부하고 있었어요.

순간 서점에서 팔던 기능성 음반이 생각이 나버렸다는;;

지푸라기도 집고 싶은 심정이므로 매우 사고 싶다는...

아무래도 뭐 자기가 노력해야하는 거 겠지만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말이죠.

ㅠ_ㅠ;;

옛날엔 안이랬는데 대입이 얼마 안남으니 공부는 하지도 않고 요령만 피우는 것 같아요.

어제 오늘 리카가 눈에 밟혀서 공부 하나도 못했다는...

엄마를 꼬시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마가 좋은데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생머리 쪽으로 전환해버렸어요.



제가 데리고 있는 이리스 엘리자베스 3세 (제가 붙여준 이름;;)에요.

친구들은 굉장히 싫어하던데 나름대로 귀여운 이리스양~☆

사진발 잘받네요. (단지 클로즈업을 하니깐 영 건질 사진이 없다는;;)

이리스는 엄마가 수입상가에서 거금을 들여 데려오신 걸로 기억이 나요.

꽤 오랜 시간함께 지냈다는~^^

친구들이 이리스양을 싫어하는 건 역시 외국인 같은 외모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