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삼 느끼는 거지만요... 역시 글을 읽을때는
의미단위로 잘 끊어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방학하기 얼마전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들이랑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변천사에 관한 책이었는데요.
그중에 とおくいきたい(멀리가고싶어) 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서
친구들 모두 제2외국어가 일본어라서 읽을수는 있었거든요.
그중 한 녀석이 자신만만하게 "토오 쿠이키타이"라고 읽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해석되있는 것을 보고는
"야 토오쿠 이키타이 라고 읽어야지!!! 완전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시네 잖아!"
라고 했죠 그때 모두 웃었습니다.(笑)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 바로 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동양화 그림맞추기 놀이(;;)를 컴퓨터로 하시는데.
갑자기 "개인간의 사이버머니 교환금지가 뭐냐?" 라고 물으시는 거에요,
"응? 개인간에 그런짓 하지 말라는 이야기지~
엄마 혹시! 개 인간이라고 생각한거야?"
"응..."
저는 그자리에서 박장대소 했습니다.(爆笑)
순간 개(같은) 인간이라는 말로 이해하셨던 거였죠.^^
여러분도 의미단위로 잘 읽으셔서 실수 없기를~~
의미단위로 잘 끊어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방학하기 얼마전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들이랑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변천사에 관한 책이었는데요.
그중에 とおくいきたい(멀리가고싶어) 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서
친구들 모두 제2외국어가 일본어라서 읽을수는 있었거든요.
그중 한 녀석이 자신만만하게 "토오 쿠이키타이"라고 읽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해석되있는 것을 보고는
"야 토오쿠 이키타이 라고 읽어야지!!! 완전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시네 잖아!"
라고 했죠 그때 모두 웃었습니다.(笑)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 바로 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동양화 그림맞추기 놀이(;;)를 컴퓨터로 하시는데.
갑자기 "개인간의 사이버머니 교환금지가 뭐냐?" 라고 물으시는 거에요,
"응? 개인간에 그런짓 하지 말라는 이야기지~
엄마 혹시! 개 인간이라고 생각한거야?"
"응..."
저는 그자리에서 박장대소 했습니다.(爆笑)
순간 개(같은) 인간이라는 말로 이해하셨던 거였죠.^^
여러분도 의미단위로 잘 읽으셔서 실수 없기를~~
어렸을때 MBC문화방송을 MBC누나방송이라고.. (분위기가 썰렁하자네!!)
에에, 전 "엄마 혹시! 개 인간이라고 생각한거야?" 를 개와 인간사이의.. 라고 해석했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