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저번주 이후론 쫑난 이유로...
오늘도 학교를 갖다와서 밥을 먹고 컴퓨러 앞에 걍 쳐저있었더랬죠...
헌데 갑자기 어머니가 오셔서는...
'-_-너 삼재란다 내일 절 가게 이 속옷입고 있다가 잘때되면 주렴'
...
순간 당황스럽더군요... 전 무교인데다가... 미신같은건 안 믿는데...
걱정스런 어머니 맘은 이해하지만-_- 괜히 몰랐으면 괜찮을 일을...
뭐 그런거 있잖아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아무쪼록 저런건 다 헛소리였음 좋겠다고 위로들 좀 해주십사하고 글을 적게 됐네요-_-;
흑... 왜 하필이면 고3때 이런 불길한 일이 나에게 닥쳐오는건지... 알 수 없군요...;
오늘도 학교를 갖다와서 밥을 먹고 컴퓨러 앞에 걍 쳐저있었더랬죠...
헌데 갑자기 어머니가 오셔서는...
'-_-너 삼재란다 내일 절 가게 이 속옷입고 있다가 잘때되면 주렴'
...
순간 당황스럽더군요... 전 무교인데다가... 미신같은건 안 믿는데...
걱정스런 어머니 맘은 이해하지만-_- 괜히 몰랐으면 괜찮을 일을...
뭐 그런거 있잖아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아무쪼록 저런건 다 헛소리였음 좋겠다고 위로들 좀 해주십사하고 글을 적게 됐네요-_-;
흑... 왜 하필이면 고3때 이런 불길한 일이 나에게 닥쳐오는건지... 알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