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거 확실하다던데요.
다른 칸쟈니들은 뭐.. 그냥 나가서도 열심히 하라는 그런 좋은쪽 분위기고요.
진짜 요즘 왜들 이런댑니까 ㅠ_ㅠ 후쿠다도 나가더니!!!
끝은 새로운 시작이래지만. 이런 끝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물론 제가 미안하기도 해요;
주니어 팬이기는 하지만 싱고나 후쿠다 같은 경우는 늘상 열심히 하던 애들이니까
'그냥 지금도 잘 하고 있겠지-' 하고 그냥 생각했던게 솔직히 사실은 사실이예요.
아... 저의 이 마음도 주제에; 팬심이라고 너무너무 슬프네요.
이러다가 무대파 애들 다 나가면 어떡하죠?? 아우.. 또 미안해져요;
캇툰은 드림보이 끝나고 바로 타키츠밧 콘서트 뛰는 것 같던데. 힘들겠어요.
아아... 얘네도 걱정이네요-_- 데뷔 안시켜주면 어떡하죠. 지금까지 얼마나 부려먹었는데;
암튼 탈퇴해도 걱정 안 탈퇴해도 걱정....
아... 이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주니어들은 어찌해야하나.. 쿨럭!!
그리구 이건 그냥 사담인데요, 주니어 팬들보고 빠순이라고 그냥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ㅠ_ㅠ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정말 쟈니타레가 아닌 주니어에게 [음악성때문에 반했다]라고 하시는 분들
정말 한개도 안믿겨요-_-; 제 자신이 팬이지만 제가 그렇지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얼굴팬은 아니란 말입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음악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구요.
주니어송 중에도 좋은 거 얼마나 많은데요. 노래 잘하는 주니어도 많구요.
무대파 쪽이나 FIVE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그 분들; 정말 열심히 하십니다.. 진짜로요.
그런것좀 많이 봐주시고 그랬음 좋겠어요. 주니어 자신들도 힘들겠죠. 한치 앞을 모르는데.
음.. 좋은하루되세요!!
저 6일날 고등학교 발표나는데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앞으로 계속 잠을 못 잘 것 같아요^^;
쟈니즈라고 골수팬은 없고 퐈순이들만 있는건 아니니까, 잘 아시는 분들 앞에서 '쟈니즈 빠순이들' 입에 올리기도 뭣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