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방극장에 일본 드라마의 공세가 뜨겁다.
케이블·위성 채널의 일본드라마 방영이 경쟁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MBC드라마넷이 이달 들어 3편의 새로운 일본드라마를 잇달아 방송한다.
우선 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는 드라마 ‘반항하지마’가 방송된다. ‘반항하지마’는 98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오토바이 폭주족 출신의 교사 ‘오니즈카’가 벌이는 소동을 그렸다. 국내에는 드라마의 원작인 만화 ‘GTO’가 번역출판돼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내사랑 사쿠라코’와 ‘도쿄 러브 스토리’의 후속으로 10일부터 ‘속도위반 결혼’,12일 ‘2000년의 사랑’을 각각 시작한다.
‘속도위반 결혼’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청춘스타 히로스에 료코와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을 맡은 코믹드라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돼 결혼을 하게 된 신세대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00년의 사랑’은 왕가위 영화의 주인공으로 친숙한 금성무와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한국영화 ‘쉬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돼 일본 외 5개국에 동시 방영돼 화제가 된 작품이다.
(출처:스포츠투데이)
"반항하지마"와 "속도위반 결혼" 진짜 진짜 기대되네요..^^ 크아~ 말그대로 유혹입니다^^;;
케이블·위성 채널의 일본드라마 방영이 경쟁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MBC드라마넷이 이달 들어 3편의 새로운 일본드라마를 잇달아 방송한다.
우선 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는 드라마 ‘반항하지마’가 방송된다. ‘반항하지마’는 98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오토바이 폭주족 출신의 교사 ‘오니즈카’가 벌이는 소동을 그렸다. 국내에는 드라마의 원작인 만화 ‘GTO’가 번역출판돼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내사랑 사쿠라코’와 ‘도쿄 러브 스토리’의 후속으로 10일부터 ‘속도위반 결혼’,12일 ‘2000년의 사랑’을 각각 시작한다.
‘속도위반 결혼’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청춘스타 히로스에 료코와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을 맡은 코믹드라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돼 결혼을 하게 된 신세대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00년의 사랑’은 왕가위 영화의 주인공으로 친숙한 금성무와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한국영화 ‘쉬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돼 일본 외 5개국에 동시 방영돼 화제가 된 작품이다.
(출처:스포츠투데이)
"반항하지마"와 "속도위반 결혼" 진짜 진짜 기대되네요..^^ 크아~ 말그대로 유혹입니다^^;;